2012年7月10日 星期二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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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고백남의 무리수

Posted: 09 Jul 2012 11:04 PM PDT

대륙의 고백남의 무리수

온라인상에서 중국 대륙의 고백남의 무리수로 불리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오토바이에 탄 한 여자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자가 오토바이를 세운 후 자리를 뜨자 멀찌감치서 여자를 바라보던 남자가 자물쇠를 들고 오토바이로 다가갑니다.


자물쇠로 여자의 오토바이를 잠그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번에는 오토바이 앞쪽에 뭔가를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오토바이 주변을 지나던 한 여자가 오토바이에 부착된 종이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근처 가게에 들러 물건을 구입한 후 돌아오는 여자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자신의 오토바이에 부착된 종이를 바라보는 여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자물쇠로 담겨진 오토바이를 바라봅니다.


자물쇠에 부착된 종이에는 "자물쇠를 풀고 싶으면 전화주세요. 단, 제 여자친구가 되어 주세요!"라는 글이 보입니다.


오토바이에 부착된 종이를 떼어내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오토바이에 부착한 종이를 갈기갈지 찢어 버린 모습입니다.


잔뜩 화난 표정으로 주변을 둘어보는 여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물쇠로 오토바이를 잠근 남자를 잡는다면 바로 뺨이라도 한대 때릴듯한 모습입니다.


대륙의 고백남의 무리수 정말 너무 무리한 행동 때문에 고백은 고사하고 얼굴을 마주하기 힘든 상황을 초래하고만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에게 고백할 때 너무 무대포로 덤비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태연이 더운 이유, 키작은 사람이 더위 잘타는 이유

Posted: 09 Jul 2012 06:46 PM PDT

태연이 더운 이유, 키작은 사람이 더위 잘타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연이 더운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화제입니다. 지적인 소녀들 뉴스 시청중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하다"고 말하는 태연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수영에게 덥냐고 물으니 수영은 덥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에 태연은 자신이 왜 더위를 잘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이 때 뭔가를 보고 깜짝 놀라며 저걸 보라고 말하는 수영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키작은 사람은 지면의 열 때문에 더 덥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뉴스를 접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빵터지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한참동안 웃던 써니는 내가 웃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외출해야 하는데, 키가 작아서 상당히 더울 것으로 보여 좀 걱정입니다. 남자가 하이힐을 신을 수도 없고 조금이라도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나가야 할 듯합니다.



브라질의 사막, 실제 사막의 오아시스, 안 믿겨져

Posted: 09 Jul 2012 06:35 PM PDT

브라질의 사막, 실제 사막의 오아시스, 안 믿겨져

최근 온라인상에서 브라질의 사막 모습이 화제입니다. 흔히 사막이라고 하면 중동, 아프리카 등의 사막을 떠올리게 되는데, 브라질에도 사막이 존재합니다.

브라질의 Maranhao주 렌소이스 마라넨지스(Lencois Maranhenses)국립공원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고 아름다운 순백의 흰모래 사막이 있습니다.


1981년6월2일 만들어진 이 국립공원 내에는 대형 모래언덕들과 신비의 물웅덩이들이 곳곳에 생겨납니다. 신비의 사막으로 불리는 이유는 흰모래 외에도 6개월간의 우기에는 1,500mm의 많은 비가 내려 거대한 연못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건기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일반 사막처럼 모래만 남습니다. 우기때 생긴 대형 물웅덩이에는 물고기 등 생물들이 살기때문에 사막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 나타납니다.


브라질의 사막 모습 정말 자연의 신비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브라질로 해외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어 브라질의 사막 모습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저절로듭니다.



도서관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한 이유

Posted: 09 Jul 2012 06:16 PM PDT

도서관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한 이유

최근 온라인상에서 '도서관 그녀에게'로 불리는 글이 화제입니다. 도서관에 공부하러 갔다가 예쁜 여학생을 만나게 되면 공부도 잘 안되고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성적인 남자들은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음료수나 쪽지 등을 건내며 친분을 쌓은 후 교제하자고 고백하는 외향적인 남자들의 모습을 보면 그저 부럽다고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퇴자를 맞으면 도서관에서 얼굴 보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말 없이 멀찌감치서 바라만 보는 다소 답답해 보이는 행동을 하곤합니다.


또 어렵게 고백하려고 할 때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의해 고백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도서관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한 이유도 이에 해당되는 사례로 "아 도서관 생활 6개월 결국 그녀 옆에 앉았다. 근데 방구를 크게 겼다. 오늘부터 집이다."

내성적인 사람이 어렵게 고백의 기회를 잡으려는 순간 방구 때문에 불거품이 된 정말 난감한 상황으로 도서관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한 남자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라면 먹으면서 책을 펼쳤는데

Posted: 09 Jul 2012 05:54 PM PDT

라면 먹으면서 책을 펼쳤는데

온라인상에서 '라면 먹으면서 책을 펼쳤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입니다. 컵라면과 책한권이 눈에 들어오는데, 책의 소제목 '컵라면에 든 팜유가 빈곤을 낳는다'이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라면 먹으면서 책을 펼쳤는데로 불리는 게시물에 나오는 책 중 '컵라면에 든 팜유가 빈곤을 낳는다'라는 소제목의 열대림을 파괴하는 기름이자 플랜테이션이란 주제의 글입니다.

 

몇 달 전 지나갔을 때는 녹음이 우거진 열대림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나무들이 모조리 뿌리째 뽑혀 지평선이 훤히 바라다 보이고, 검붉은 대지가 햇빛을 받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보통 일이 아니었다. 가까운 다른 원주민 마을들도 다음은 우리 차례라며 겁에 질려 있었다. 1992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사라왁 주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리고 귀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어떤 식물을 원료로 한 비누나 샴푸가 '환경 친화적'이라고 선전하는 광고를 보았다.

나는 분노를 느꼈다. 그도 그럴 것이,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두 사건 (마을 파괴와 세제광고)이 실은 하나의 식물 원료(팜유)를 중심으로 깊이 이어져 있으며, 그 생산지에서는 '환경 친화적이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2005년, 기름야자(오일팜) 열매에서 얻는 팜유가 콩기름을 제치고 식물성기름 가운데 세계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게 되었다. 50%를 말레이시아가, 30%를 인도네이사아가 생산한다.

더구나 그 양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1965년에는 12만톤에 지나지 않았던 말레이시아의 팜유 생산량은 현재1,500만 톤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생산량을 더 늘리는 것으로 게획되어 있다.

그러나 열대림에 사는 원주민들은 이 계획이 두렵다. 팜유 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곧 지금 있는 열대림을 없애고 오직 기름야자 나무 한 가지만 심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마을 주민 셀란은 이렇게 말했다. "어느 날 갑자기 불도저가 와서 우리의 숲을 짓밟아 버렸다. 정부와회사는 '개발'이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파괴'일 뿐이다."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

Posted: 09 Jul 2012 05:46 PM PDT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로 불리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아무리 봐도 옷걸이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거실 한켠에 운동기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체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가 뭘까? 하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다름아닌 운동기구가 옷걸이로 보입니다. 아마도 홈쇼핑 등에서 구입한 후  한 두 번 운동을 시도하다 금세 포기하고 옷걸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는 다른 가정의 운동기구 활용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옷걸이를 운동기구로 활용하는 모습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로 불릴만하다는 느낌이듭니다.


한편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도 비슷한 옷걸이가 있다", "운동기구를 사기 전에 최소한 세번은 생각해야한다", "운동기구가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흔한 도서관 쪽지, 나도 모르게 설레

Posted: 09 Jul 2012 05:35 PM PDT

흔한 도서관 쪽지, 나도 모르게 설레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도서관 쪽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화제입니다. 도서관에서 쪽지를 건내 받으면 "나에게 관심이 있나?"하며 자신도 모르게 설레입니다.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들도 비슷한 마음이라고 보며, 도서관에서 쪽지를 단 한번이라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쪽지를 건내 받을 때의 마음이 어떨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흔한 도서관 쪽지는 이성의 고백이 담긴 쪽지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헛기침 그만해주실래요. 인생 헛으로 살기전에"라는 내용의 쪽지로 무시 무시한 경고성 쪽지입니다.

아마도 쪽지를 건내 받은 후 설레이는 마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망함과 무서움이 교차하는 심리상태로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관에서 헛기침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쪽지를 통해 너무 과한 반응을 드러낸 사람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이없는 급식 계란탕

Posted: 09 Jul 2012 05:27 PM PDT

어이없는 급식 계란탕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어이없는 급식 계란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쌀밥과 김치 외에 두 종류의 반찬이 눈에 들어옵니다.

또 하나 국그릇에 동동 떠 있는 삶은 달걀도 눈이 눈에 띕니다. 삶은 댤걀을 따로 내지 않고 국에 띄워 주는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광경으로 '어이없는 급식 계란탕'이란 말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실제로 계란탕을 내건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식판을 찍어 올린 사람이 국 건데기만 먹고 삶은 달걀을 띄운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어이없는 급식 계란탕'의 진위는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문제이므로 뭐라고 할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실제로 계란탕이 급식 메뉴라면 좀 심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알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

Posted: 09 Jul 2012 02:06 AM PDT

이 둘의 관계를 알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

최근 한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둘의 관계를 알면'이란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알면'에는 연필한자루와 카세트테이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은 연필 대신 샤프펜슬을 주로사용하고 카세트테이프도 예전에 비해 활용빈도가 상당히 떨어진 상황입니다. 한편 연필과 카세트페이트 이 둘의 관계를 알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라고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분들은 아마도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연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잘 알지 못하는 분들과 젊은세대를 위해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세트테이프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재생과정에서 풀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때 연필을 이용하여 카세트테이프 중간에 넣고 감아주고 원래의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테이프가 꼬여 버리면 테이프가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가며 감아야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아빠가 피자사왔다, 아빠가 산 피자의 실체

Posted: 09 Jul 2012 01:56 AM PDT

아빠가 피자사왔다, 아빠가 산 피자의 실체

최근 한 온라인커뮤티니 게시판에 '아빠가 피자사왔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아빠가 산 피자의 실체로도 불리는 모습으로 피자 상자와 우유가 눈에 들어옵니다.


피자 상자 내부 모습으로 '아빠가 피자사왔다'는 말을 피자 상자로 착각하여 생긴 말로 피자 상자 안에는 막걸리나 동동주와 궁합이 잘 맞는 해물파전이 눈에 띕니다.


장마철에 해물파전에 동동주 혹은 막걸리를 곁들이면 다른 음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의 맛을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비 오는날 해물파전, 동동주, 막걸리 등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편 밀가루 음식과 막걸리 등이 비오는 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막걸리와 해물파전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B는 비 오는 날 드는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는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은 우울증과 연관된 물질이며 비타민B는 우리 몸의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일시적으로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분이 처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6% 정도로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와 이노시톨, 콜린 등이 풍부하고 새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8% 가량 들어있어 갈증을 해소에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해물파전에 들어가는 조갯살과 굴, 달걀과 같은 고단백 재료와 파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특히 파의 독특한 풍미의 원인인 황화아릴은 어패류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체내에서 지속적인 활성을 돕기 때문에 기분을 상승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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