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30日 星期二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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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부츠 보관 방법, 레인 부츠, 관리 안 하면 신으나 마나

Posted: 29 Aug 2011 02:49 AM PDT


레인 부츠 보관 방법, 레인 부츠, 관리 안 하면 신으나 마나



여름 장마철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끈 레인부츠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자칫 무좀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레인부츠는 천연고무나 PVC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빗물은 물론이고 공기도 잘 통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를 착용하면 발뿐만 아니라 종아리 전체가 습기에 장기간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빗물이 들어가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그 안에 습기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장화를 사용하고 나서 반드시 잘 건조시켜야 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무좀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좀은 피부진균증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이 균은 피부각질층의 케라틴을 영양소로 삼아 번식하는데, 고온다습한 신발 속은 피부사상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신발 속에서 땀이 나고 건조되지 않으면 땀으로 피부의 각질층이 불어나 무좀균이 기생하기 쉽습니다. 무좀균이 각질을 분해해 영양소를 얻으면서 '이소발레릭산'이라는 악취를 동반한 물질을 만들어내 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곰팡이균에게 땀이 찬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인 셈이죠. 우리 땀 속에 포함된 포도당은 곰팡이균이 가장 좋아합니다. 또한 무좀은 20대부터 40대 사이에 가장 감염률이 높다니, 레인부츠를 즐겨 신는 젊은 층은 더욱 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레인부츠 착용르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보다 레인부츠의 착용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맨발로 레인부츠를 착용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또한 면 함유가 높은 양말을 꼭 신어주어야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레인부츠의 주 소재인 고무는 피부습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양말을 반드시 신어야 합니다.

한편 레인부츠를 신지 않는 날엔 부츠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한 후 완벽하게 말려둬야 합니다. 잘 마르지 않은 레인부츠를 신는 순간 발은 빠르게 부패하므로 잘 참고해서 레인부츠 신어야합니다.


식초우유 다이어트, 우유식초 다이어트 방법

Posted: 29 Aug 2011 02:41 AM PDT


식초우유 다이어트, 우유식초 다이어트 방법


우유식초 다이어트 성공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우유식초를 통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식초아우유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식초는 몸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해주어 비만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영양가가 높은 우유와 함께 마시면 흡수율도 높아질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한편 우유식초는 장내 균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변통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변비에 효과적이며 변비가 해결되면 피부도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살도 빠집니다. 우유식초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액의 양을 조절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기를 방지해줍니다

한편 우유식초다이어트는 우유와 식초 등으로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흰 우유 200ml 1팩, 감식초(또는 일반 식초)3큰술, 꿀, 얼음 약간으로 만듭니다.

우유와 식초를 준비한 후 준비한 우유 팩의 여밈 부분을 모두 열어줍니다. 그 다음 우유에 식초를 1큰술씩 넣으며 재빨리 섞습니다. 이렇게 하면 끈적한 점액이 생겨 마치 마시는 요구르트처럼 됩니다. 맛도 달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와 비슷합니다.

이 때 식초 냄새가 나 먹기 힘들다면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한결 먹기가가 수월합니다. 이 밖에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고 냉동실에 얼려 셔벗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우유식초를 만든 후 아침은 평소 식사량의 반만 먹고 우유식초 한 잔을 마십니다. 점심은 과식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저녁은 먹지 않거나 ⅓만 먹고 우유식초 한 잔을 마십니다.

물론 우유식초 다이어트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없지 않습니다. 우유 알레르기 체질은 우유식초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한 조사 통계에 따르면 한국사람의 50% 이상이 우유를 소화 할 수 있는 유당분해효소가 없다고 합니다.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사람들이 우유를 마실 경우 우유 알레르기를 일으켜 설사나 복통이 올 수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고 조금이라고 설사를 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 우유식초 다이어트가 맞지 않습니다.

한편 식초에는 무려 60여 종이 넘는 산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산들이 몸에 들어갈 경우 위염, 위궤양, 신물이 자주 넘어오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우유 역시 위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우유식초를 먹고 속이 쓰리다거나 배가 아프다면 우유식초 다이어트는 맞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 중 소양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30% 정도인데 소양인 체질일 경우 우유식초 다어이트가 맞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우유식초를 마시는것은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남자 살빼기 쉬운이유

Posted: 28 Aug 2011 07:20 PM PDT


남자 살빼기 쉬운이유



흔히 남자가 여자에 비해 살빼기 쉽다고들 말합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해도 남자가 여자보다 체중감량이 잘 되는 것은 체 구성 분포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실제 여자는 남자보다 체지방량이 많고, 반대로 남자는 여자보다 수분이나 골격, 물의 양이 많습니다. 특히 근육은 남자가 월등이 많습니다. 즉, 남성에게는 근육의 양이 많아서 요구되는 기본 열량이 커집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체지방의 함량이 많고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식욕의 변화가 커서 남성보다 체지방률이 높고 체중감량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14~50세 사이에 연간 0.25kg씩 근육의 양은 감소하고 0.75kg씩 체지방량이 증가하는 체성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30세를 전후로 해서 급격히 체지방이 증가해 비만이 되기도 합니다. 남성은 30세를 넘으면서 피하지방보다는 복부나 내장지방의 비율이 증가하는 변화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특히 이 시기의 남성들은 야간식사 증후군때문에 살이 찌게 됩니다. 늦은 저녁, 회식 등의 술자리로 저녁 이후에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50% 이상을 한 번에 먹게 되면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남성은 육식을 여성은 채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습관은 생리적인 구조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비만의 상태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지방분포도 다르고 체중감량 속도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렇듯 남성과 여성은 서로다른 인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방법도 차별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성들은 식습관상 육류보다는 채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는 육류를 피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살찌는 원인을 잘 살펴보면 사실 육류와 여성 다이어트의 상관도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단백질 보다는 탄수화물과 비만도의 상관관계가 더 큽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인체 내에서 저장돼 있다가 지방으로 전환돼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 분들은 식이조절을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꼭하고 저녁은 잠들기 4~5시간 전에 하는것이 좋으며, 밥의 양을 2/3 정도로 줄입니다. 한편 백미 대신 잡곡밥을 섭취하는것도 다이어트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한편 남성들이 30세를 전후해 결혼을 하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이 결혼 전 불규칙한 식사를 하다가 결혼 후 일정하게 챙겨주는 식사를 하다보면 하루 칼로리 섭취가 결혼 전에 비해 늘어나게 되는 것이 주요인이라 분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후로는 신진대사가 15~20%, 체력은 20~25%로 떨어져 20~30대 때와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남아도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술,담배 등으로 몸을 혹사하고 운동부족까지 겹쳐 아랫배의 지방은 자꾸만 늘어갑니다. 복부비만이 되면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과 연관이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외에 비만해지면 쉽게 피로가 오고 또 피로가 잘 풀리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남성들도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식이조절을 통해 칼로리 조절을 해야 합니다.

물론 식이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여성들로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식이조절 외에걷기, 줄넘기, 자건거타기 등의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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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트 톱 스타일링 팁

Posted: 28 Aug 2011 06:54 PM PDT


크롭트 톱 스타일링 팁

1990년대 한참 유행하던 크롭트 톱(Cropped top)은 'crop:베어내다,잘라내다'의 뜻으로, 길이를 짧게 커트한 상의류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특히 수병의 유니폼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웨이스트라인에서 잘라낸 것처럼 스포티한 상의를 가리킬 때가 많습니다. 배꼽라인 혹은 그 위에서 가위로 싹뚝 잘라버린 듯한 크롭트 탱크톱이 올 여름 가장 신선한 의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에 크롭트 재킷을 활용하면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크롭트 재킷이란 단을 짧게 커트한 재킷의 총칭으로, 흔히 여성용의 아이템으로 응용합니다.

허리라인에서 끝나는 크롭트 재킷은 통통한 사람들은 쉽게 접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코디하는가에 따라 더욱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가장 무난한 코디방법 중 하나인 핫팬츠와 크롭트 재킷은 애매한 날씨에 최고의 조합입니다. 올 여름 붐을 일으킨 기본적인 맥시드레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아이템입니다.

가을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인 맥시드레스에 크롭트 재킷을 입는다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부각  시킬수 있습니다. 특히 크롭트 재킷의 발랄한 느낌을 살리는데는 보이시 룩이 적당합니다.
 
크롭트 톱에 일자로 떨어지는 크롭트 팬츠나 보이프렌드 팬츠,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하여 연출할수 있으며 팬츠의 경우 복사뼈 정도의 길이가 크롭트 재킷과 패션을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콜라 사이다, 콜라가 사이다보다 더 좋지 않아?

Posted: 28 Aug 2011 06:30 PM PDT

콜라 사이다, 콜라가 사이다보다 더 좋지 않아?



'사이다가 콜라보다 몸에 덜 해롭다'는 말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음식점에서 콜라를 주문하려고 하면 콜라는 몸에 좋지 않다며 차라리 사이다를 마시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는 사람들도 "콜라 보다는사이다가 낫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를 선택하거나 마실 때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콜라와 사이다의 색깔이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콜라의 색은 검은 빛을 띠며, 이와 반대로 사이다는 무색이기 때문입니다.

콜라 특유의 색은 캐러멜의 색이 진해서 나타난 것으로 사이다에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색깔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사이다와 달리 콜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콜라와 사이다가 둘 다 탄산가스가 들어간 청량음료입니다. 탄산음료는 세계보건기구(WTO)가 정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0가지'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그 유해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식품입니다.

콜라와 사이다는 제조 과정상의 크고 작은 차이점이 있지만 모두 탄산가스가 들어가 이로 인해 거품이 나고 입 안에서 톡 쏘는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인산이 들어가 있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칼슘을 포함한 각종 무기질을 소변으로 배출 해 체내 칼슘 부족상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당류의 과도한 섭취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콜라에는 100㎖당 13g, 사이다에는 10~12g의 당분이 각각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다나 콜라를 한 캔 마시면 순식간에 20~32.5g의 당분을 그대로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각설탕 10여개를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것과 같은 양이며, 초중등학생의 1일 권장 당분 섭취량(20g)을 초과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당분은 몸속에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다시 급격히 떨어뜨리면서 심한 공복감을 유발하고, 이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는 한 요소로 꼽히기도 합니다. 매일 청량음료를 1캔씩 마실 경우 1년에 5㎏의 체중 증가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이를 말해줍니다.

사이다가 콜라에 비해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카페인이 없다는 것과, 색소가 첨가되지 않았다는 것 정도입니다. 콜라와 사이다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보다는 탄산음료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위장 오해와 진실, 다이어트 한다고 적게 먹으면 위장도 줄까?

Posted: 28 Aug 2011 04:57 AM PDT


위장 오해와 진실, 다이어트 한다고 적게 먹으면 위장도 줄까?


다이어트를 하면 위가 줄어들고 폭식을 하면 위가 늘어난다고 하는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위장에 관한 잘못된 상식에 해당됩니다.
식사량에 따라 위장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것이 아니고 뇌 기능에 의해 포만감을 다르게 느낄 뿐입니다. 

병적으로 폭식을 하거나 거식을 하지 않는 한 위장은 정상 크기에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됩니다. 포만감이나 식욕은 위가 아니라 뇌기능과 더 연관이 깊습니다. 

뇌 안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시상하부라는 중추와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섭식중추가 있어 식욕을 조절합니다. 음식물 섭취 후 체온이 상승하면 시상하부 체온도 상승합니다.

이는 포만중추를 흥분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반대로 혈액 내 영양분이 감소하면 섭식중추가 자극받아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혈당이 떨어지면 식욕을 강하게 느껴요. 그 외에도 시각, 후각, 미각 그리고 심리적인 연상이나 믿음으로도 식욕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편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도록 하려고 밥 먹는 중간 중간 물을 자주 마시기도 합니다. 또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화를 방해하는 주된 요인이에요. 음식물을 잘게 부수도록 하는 것이 치아의 저작작용입니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이같은 저작작용을 방해하고 소화 장애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장의 소화 능력도 방해를 받습니다. 

그리고,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속이 뚫리고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낍니다.

그러나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화시켜 위산 역류를 유발하고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는 탄산음료의 카페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만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도 주의해야 됩니다.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주고 각성의 효과도 있지만 위장질환자는 식도와 위장 사이를 막고 있는 밸브를 느슨하게 하면서 위산 역류로 가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커피가 좋은점도 많지만 몸에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하는 만큼 급,만성 장염이나 복통을 동반한 과민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식후 수면도 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시키는데요. 이는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의 원인이되죠. 식후 곧바로 눕는다면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확률도 높습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거나 식사량이 눈에 띄게 달라진 사람은 위가 줄거나 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욕은 뇌 기능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렇듯 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자가진단이나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민간요법 등을 쓰게 되면 자칫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도와주는 두유, 두유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 UP

Posted: 28 Aug 2011 04:37 AM PDT



다이어트 도와주는 두유, 두유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 UP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B1, B2등이 풍부하고 사포닌 등을 포함한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검은 콩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검은 콩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두유로 즐긴다면 여름철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체력 보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30대 중에 직장생활, 육아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힘들어 하는 분들 중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폭식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지방을 축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와 엉덩이, 허벅지의 피하지방이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폭식까지 하면 금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로 지방이 축적되는 분들에게는 두유가 좋습니다.
두유는 허기를 없애주는데, 블랙 푸드의 대명사인 검은콩, 검은 쌀, 검은 참깨 등이 들어 있는 두유는 영양학적으로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검은콩이 해독 작용이 탁월해 부종을 내리고 막힌 혈맥을 잘 통하게 해 신장병에 좋다고 합니다. 한편 검은콩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검은 참깨에 들어 있는 셀레늄 토코페놀 리그난 등의 물질은 항산화, 항암, 항궤양 작용이 뛰어납니다.

한편 40, 50대가 되면 신진대사가 점차 떨어지는걸 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면 복부에 내장 지방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또한 하체의 피하지방은 그대로인데 상체의 피하지방은 늘어나고, 근육의 양은 줄어듭니다.

이 외에 필요한 열량 또한 적어집니다. 이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면서도 단백질 섭취는 늘려줘야 합니다. 열량과 건강을 모두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낮춘 두유가 좋습니다. 

한편 식이섬유가 추가적으로 보강된 두유는 장 안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신체기능이 떨어진 40, 50대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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