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2月5日 星期一

精選正妹

精選正妹


세번째 남자 여친, 솔로의 폐해

Posted: 05 Dec 2011 10:45 PM PST

세번째 남자 여친, 솔로의 폐해

커플 모임에 참석한 한 남자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여러쌍의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세번째 남자 여친 모습이 유독 눈에 띕니다.


세번째 남자 여친 아름답기는 하나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솔로의 폐해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움 마음을 금할 수 업습니다.


세번째 남자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실제 마음은 이런 표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남자 여친jpg


대한민국 미인 전도, 대한민국 미인 지도

Posted: 05 Dec 2011 09:50 PM PST

대한민국 미인 전도, 대한민국 미인 지도

우리나라 연예계 대표 미인들의 모습을 정리한 

대한민국 미인 전도가 화제입니다.

퀄리티가 정말 뛰어난 지도로

우리나라 연예계 대표미인들의 모습을

정말 잘 정리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부산 만덕동 레고마을, 실제 부산의 레고마을

Posted: 05 Dec 2011 09:40 PM PST

부산 만덕동 레고마을, 실제 부산의 레고마을

레고마을의 모습을 닮은 부산 만덕동 레고마을이 화제입니다.

부산 만덕동 레고마을 모습을 두고 합성이라고 말하는 살마들이 있는데,

실제 부산에 존재하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의도한 모습은 아닐것으로 판단되는데,

레고마을 모습과 정말 비슷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부산 만덕동 레고마을.jpg

김여사 역주행, 역주행의 끝, 김여사 어디가?

Posted: 05 Dec 2011 09:24 PM PST

김여사 역주행, 역주행의 끝, 김여사 어디가?

정말 아찔한 김여사의 운전모습이 화제입니다.

김여사의 역주행으로 불리는 모습으로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김여사 역주행 상황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의 모습입니다.

청주 금천동의 한 병원부근에서 발생한 김여사의 역주행

정말 아찔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역주행의 끝을 보여주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정말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타르 담배 정말 건강에 덜 해로울까?

Posted: 05 Dec 2011 09:16 PM PST


흡연자들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하면 가끔 '
순한 담배를 알아서 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담배 중 일부는 저타르 담배라는 점을 내세우기 위해 이름에 마일드나 라이트라고 붙여 마치 덜 해롭고 괜찮은 담배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저타르 담배'는 정말 덜 해로울까? 사실을 알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선 타르와 니코틴에 대해서 알아보자. 타르는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흑갈색의 물질로서 담배의 독성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니코틴은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나,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 불안, 초조, 집중력 저하, 짜증 등의 금단증상을 나타내어 다시 흡연하도록 만드는 물질이다. 타르와 니코틴은 대략 10대 1의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기 때문에 저타르 담배는 저니코틴 담배이기도 하다.

그런데 담배에서 타르가 7mg이라고 할 때의 수치는 담배에 들어있는 타르의 양을 모두 측정한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도록 만든 기계에서 검출되는 양을 표기하고 있다. 이 기계는 담배에 불을 붙여 일정한 속도로 일정한 부피를 흡입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여기서 검출되는 양을 타르 양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비밀은 저타르 담배라는 것이 사실은 필터의 위치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을 수백 개 뚫어서 그 기계가 흡입할 때 연기가 희석되어서 검출되는 타르양을 적게 만든 제품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흡연할 때는 그 필터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입술로 덮고 빨게 되어 있다. 따라서 거의 모든 구멍이 막히게 되어 기계가 흡연할 때의 희석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높은 농도의 타르를 흡입하게 된다.

더구나 흡연자들은 일정한 양의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일정한 양의 니코틴을 원한다. 그런데 니코틴과 타르가 절반인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는 원하는 양의 니코틴을 빨아들이기 위해 연기를 더 깊이, 더 자주 빨게 된다. 결국 담배를 순하게 바꾼다 해도 흡연자가 흡입하는 니코틴과 타르의 양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저타르 담배가 전혀 이득이 없다는 사실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60년~1972년 사이에 흡연한 자들과 1980~1986년 사이의 흡연자들의 폐암 발생을 비교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담배 회사에서 밝힌 '기계로 측정된 타르 양'은 대략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에 저타르 담배가 효과적이라면 폐암 발생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놀랍게도 정반대로 나타났다.

1960년대 담배를 흡연한 사람들의 연간 폐암사망률은 십만 명 당
264명이었는데 1980년대 흡연자들은 314명으로 더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저타르담배가 덜 해롭다고 말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담배규제에 관한 국제협약(FCTC) 비준안을 의결했다. 담배규제 국제협약은 담배로 인한 인류의 재난을 막기 위해서 세계보건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진행하는 국제적인 약속이다. 그 합의 사항 중 하나가 바로 담배 이름에 저타르, 라이트, 마일드와 같은 단어를 써서 다른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더 이상 담배 회사의 기만적인 전략에 넘어가서 저타르의 순한 담배를 피면 그 만큼 덜 해로울 것이라는 오해를 해서는 안 된다. 모든 흡연자들은 순한 담배를 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는 잘못된 소망을 버려야 한다. 금연 말고는 담배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열도 편의점 호빵, 드래곤 퀘스트 슬라임

Posted: 05 Dec 2011 07:34 PM PST

열도 편의점 호빵, 드래곤 퀘스트 슬라임

겨울철 별미 중 하나인 호빵이 화제입니다.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호빵은 일본 패밀리마트에서

100만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열도 편의점 호빵 슬라임호빵으로

열도 편의점 호빵의 특이한 모양이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열도 편의점 호빵 맛은 평범하다고 하는데,

모양이 특이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호빵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폐낙서 이미지, 미국 지폐 낙서 유형

Posted: 05 Dec 2011 07:24 PM PST

지폐낙서 이미지, 미국 지폐 낙서 유형

미국 지폐에 낙서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지폐낙서 이미지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눈에 띄는 모습이란 느낌이 듭니다.


다만, 지폐낙서 이미지 지폐에 낙서하는 모습은

지폐수명을 단축시키는 일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배추 잘라서 절여놔 시켰더니, 정말 어떡해

Posted: 05 Dec 2011 07:19 PM PST

배추 잘라서 절여놔 시켰더니, 정말 어떡해

배추김치를 담글 때 배추통이 보통 혹은 작은 경우 배추를 반으로 갈라 절입니다.

배추를 절일 때 세로 방향을 잘라 절이게 되는데, 배추 잘라서 절여놔 시켰더니

가로 방향으로 잘라 절이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게다가 소금을 뿌려 놓은 것도 아니고 소금물에 담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배추를 한번도 담근 경험이 없는 사람이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배추를 절이라고 말한 사람은 배추 잘라서 절여놔 시켰더니 제대로 하지 못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겠지만 몰라서 벌인 일이라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행인 위한 서비스 달력 건물, 정말 후덜덜해

Posted: 05 Dec 2011 07:12 PM PST

행인 위한 서비스 달력 건물, 정말 후덜덜해

건물 외벽을 달력으로 장식한 한 건물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행인 위한 서비스 달력 건물로 불리는 건물로 정말 후덜덜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행인 위한 서비스 달력 건물이 존재하는지 합성에 의해 만들어진 모습인지 모르지만

행인 위한 서비스 달력 건물이란 모습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눈에 띄는 모습이란 느낌이 듭니다.


점 하나 17억 그림 정말 대단해

Posted: 05 Dec 2011 07:07 PM PST

점 하나 17억 그림 정말 대단해

이우환 작가의 '조응' 17억에 낙찰된 작품이라고 하여 화제입니다.

점 하나 17억 그림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정말 대단하다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여백의 화가로 불리는 이우환 작가의 예술혼에 대해 극찬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인들의 눈에는 점 하나 17억 그림이란 부분이 부각되지만

예술을 느낄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작품 가격 보다 예술적 가치가 더 눈에 띈다고 합니다. 


핸드메이드 커피 jpg, 완전 망했어

Posted: 05 Dec 2011 06:54 PM PST


핸드메이드 커피 jpg, 완전 망했어

커피 마시는 걸 즐기는 한 사람의 핸드메이드 커피 만들기 핸드메이드 커피 jpg가 화제입니다.

집에서 썩고 있는 원두커피를 내려먹어 보기 위해 가내 수공업을 드리퍼를 만들어 커피를 만드는 모습으로

핸드메이드 커피 jpg 자체만 놓고 보면 참신한 발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핸드메이드 커피 jpg 커피에서 대략 플라스틱 맛이 나서

약 20분여에 걸쳐 만든 드리퍼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숟가락 후덜덜

Posted: 05 Dec 2011 06:45 PM PST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숟가락 후덜덜

숟가락이 순식간에 녹아 버리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숟가락이란 동영상의 모습으로

숟가락을 물에 담근 후 얼마되지 않아 녹아 버립니다.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숟가락 정말 후덜덜 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숟가락 재질이 도대체 뭐길래 순식간에 녹아 버리는 건지 정말 의문입니다.


솔로 연애 비법,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

Posted: 05 Dec 2011 06:31 PM PST


솔로 연애 비법, 나쁜남자가 끌리는이유



남자들이 여자를 만날 때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은 마음에 솔로 연애 비법과 무관하게 무조건 잘 해주려고 갖은 애를 쓰게 된다. 실제로 누구나 솔로 연애 비법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준다고 해서 여자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주는것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다 보면 남자가 자신에게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을 당연시 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처음에 남자가 자신에게 하는 말과 행동에 고마움과 행복감을 느끼던 여자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무의식 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소중하니까!" "나와 사귀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물론 이것은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며,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줄 때 얼마나 지속적으로 잘해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주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앞으로도 자신에게 잘해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여자의 바람일 뿐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물론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잘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처음과 달리 차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자에게 잘해주던 행동들이 줄어들게 되어 조금은 소홀해지게 된다. 결국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자신을 점점 소홀히 대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게 되어 급기야 남자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모습을 두고 흔히들 '착한남자'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하고, '착한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 어렵다며 '나쁜남자'가 되는것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은 방법이라고 조언하는 이들이 있다. 정말 '나쁜남자'가 '착한남자' 보다 여자의 마음을 쉽게 사로잡을까?

이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나쁜남자'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나쁜남자'가 '착한남자' 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꺼내들면 이를 강하게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나쁜남자'와 '착한남자'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한것에서 출발한다.

'나쁜남자'를 단어 그대로 '바쁜남자'로 해석하고 '착한남자'를 '착한남자'로 그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쁨'과 '착함' 이라는 두 단어만 놓고 보면 당연히 '착함'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단어다. 여기서 '나쁜남자'의 나쁨은 악함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며, '착한남자'의 '착함'은 선함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나쁜남자라는 여자의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쥐락펴락하는 남자를 의미하는것이고, 착한남자는 여자의 마음에 따라 이리 저리 휘둘리는 남자를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나쁜남자가 착한남자 보다 이성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나쁜남자'가 '못된남자'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못된남자'는 말 그대로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말 그대로 '못된남자' 일 뿐이며, '나쁜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매력과 능력을 갖고 있는 남자를 뜻한다.

실제 사례를 통해 나쁜남자가 착한남자 보다 어떻게 이성적으로 어필하는지 알아보자.

20대 후반의 미희(가명)는 친구의 소개로 20대 후반의 영철(가명)을 소개받아 수개월 째 교제중이다. 헌데 이 들 커플에게 뜻 박의 암초가 기다리고 있다.

미희: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요?

영철: 글쎄요? 이 근처에 있는 쌀밥집의 정식이 맛이 괜찮은데 거기로 갈까요?

미희: 그러죠 뭐.

음식점에 들어간 영철은 미희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라고 말하고 미희와 같은 메뉴로 주문한다. 음식 주문 후 늘 그렇듯이 영철은 물컵에 물을 따라 미희 앞에 놓고 식탁위에 네프킨을 깔고 수저를 세팅해 놓는다. 이런 영철의 행동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지라 미희는 고맙다는 말은 커녕 대수롭지 않은듯 그냥 영철을 바라보고만 있다. 잠시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기 시작한다.

영철: 오호! 미희씨 오늘은 생각 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네요. 어서드세요.

미희: 영철씨도 어서드세요.

영철: 여기는 쌀밥정식을 주문하면 불고기가 함께 나와서 좋아요.

미희: 맞아요! 다른 곳에서도 불고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여기 처럼 맛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영철: 어이구! 불이 너무 강해서 불고기가 다 타버리겠네요. 불 좀 줄일께요. 미희씨 불고기 좀 드셔보세요.

영철의 권유에 미희는 젓가락으로 불고기를 집어 오물거리며 먹는다. 자신이 구운 불고기를 먹는 미희의 모습에 영철은 마냥 즐겁기만하다. 30분 가량 식사를 한 후 늘 그렇듯이 영철이 커피자판기 앞으로 다가가 커피를 꺼내와 미희에게 건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모두 마신 두 사람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철의 차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영철: 지금 집으로 바로 가실꺼죠?

미희: 오늘은 다른 약속이 없어서 집으로 바로 갈꺼에요.

영철: 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릴께요.

주말이라 미희를 집에 바래다 주고 돌아오려면 족히 4시간은 넘게 걸릴 터인데 영철은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듯 미희를 집 앞까지 바래다 준다. 이렇듯 영철은 미희와 만날 때 모든것을 자신이 하는 편이여서 당연히 자신이 모든것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반면에 미희는 이런 영철의 모든 행동을 당연시 한다. 이렇게 두 사람은 6개월 정도 교제하다가 미희가 영철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진다. 미희가 영철에게 이별을 통보한 결정적 이유는 "이성적으로 끌리는 매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미희는 영철과 헤어진 후 3개월 정도 지나 친구로 부터 20대 후반의 철승(가명)을 소개받아 교제하게 된다.

미희: 철승씨! 나 미희에요. 오늘 저녁에 만날래요?

철승: 오늘 퇴근 후 새벽에 출장을 가야해서 미희씨를 만나러 가기 힘들것 같은데요.

미희: 그래요? 그럼 내가 철승씨 사무실 근처로 갈까요?

철승: 내가 가기 힘드니까. 미희씨가 이 곳으로 오면 좋겠어요.

미희: 그래요. 퇴근하고 내가 그 쪽으로 갈께요.

미희는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철승의 회사 근처에 도착해 철승에게 전화를 건다.

미희: 철승씨! 저 지금 회사 근처에 왔어요.

철승: 그래요? 지금 바로 나갈께요.

철승은 미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미희와 함께 회사 근처의 고깃집으로 향한다.

미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철승: 이 근처에 있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그래요.

미희: 거기 고기맛이 좋은가요?

철승: 거기 다녀온 사람들 대부분이 고기맛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미희: 그래요?

철승은 미희와 함께 고깃집에 도착해 미희에게 뭘 먹을건지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돼지갈비를 주문한다. 미희는 전 남친인 영철과 달리 자신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묻지도 않고 주문하는 철승의 행동이 이상하게도 싫지 않게 느껴진다.

게다가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물을 따라주고 수저를 건내주던 영철과 달리 철승은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오히려 미희가 철승에게 물을 따라주고 네프킨을 깔고 수저를 세팅한다.

돼지갈비를 굽는것도 미희의 몫이다. 돼지갈비를 구워 철승에게 연신 건내고 정작 자신은 돼지갈비를 얼마 먹지도 못하고 철승이 돼지갈비를 먹는 모습에 그저 흐믓해한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커피를 가져오는 것도 미희의 몫이어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철승에게 커피를 가져다 준다.

커피를 모두 마신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한 시간 남짓 거리를 걷다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미희의 전 남친 같으면 집까지 바래다 줄 상황이건만 철승은 새벽에 출장을 가야 한다며 미희를 버스에 태워 보낸다. 사실 출장 때문에 미희를 바래다 주지 못한다는 것은 철승의 핑계다. 철승은 평상시에도 귀차니즘 때문에 미희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일이 드물다.

헌데 이상하게도 미희는 이런 철승의 행동이 하나도 미워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영철과 정반대인 철승의 행동에서 알듯 모를듯한 묘한 매력을 느끼지까지 한다.

한편, 미희의 남자친구 철승에 대한 이야기는 미희의 친구사이에도 널리 퍼져 미희의 친구들 사이에는 철승이 '못된남자'로 불릴 정도다. 한 번은 미희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인 수진이 밤 10시가 넘도록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막차 시간을 놓친 수진이 미희의 집에서 하루 묵게 되면서 철승에 대한 좋지 못한 이야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일이 일어난다.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퇴근 한 미희와 수진은 샤워를 하고 거실에 앉아 TV를 시청한다.

수진: 미희야! 오늘 하루 종일 힘들었지?

미희: 오늘은 정말 피곤하더라. 저녁을 먹지 못하고 일을 해서 그런지 평상시 보다 더 힘든것 같아.

수진: 그렇지? 나도 오늘 하루 종일 힘들더라고. 우리 저녁도 못 먹었는데, 야식이나 시켜 먹을까?

미희: 너무 늦어서 지금 음식을 먹으면 부담스러울것 같아 우리 그냥 TV 보다가 자자.

이 때 인터폰이 울린다.

철승: 수진씨! 나에요.

미희: 오모낫! 철승씨!

수진: 미희야 누구왔어?

미희: 내가 전에 말한 내 남자친구 철승씨가 왔어.

미희가 현관 문을 열어주자 철승이 집안으로 들어선다.

미희: 철승씨 이렇게 늦은 시간에 어쩐 일이에요?

철승: 퇴근하다가 잠시 들렀어요. 손님이 계시네요?

미희: 내 친구 수진이에요.

수진: 안녕하세요.

철승: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거실 소파로 자리를 옮겨 앉는다.

미희: 철승씨 지금 퇴근하는 길이에요?

철승: 회사일이 바빠서 좀 전에 일을 마치고 이제 퇴근하는 길이에요.

미희: 저도 회사일이 바빠서 좀 전에 퇴근했어요. 저녁은 먹었어요?

철승: 퇴근하는 길에 고깃집에서 직원들하고 삼겹살 먹고 왔어요. 미희씨는요?

미희: 오늘 저녁은 그냥 걸렀어요.

철승: 배고프지 않아요?

미희: 전 별로 배고프지 않은데요.

철승: 그래요? 좀 전에 저녁을 먹고 왔는데도 배가 고프네요.

미희: 지금 배고파요?

철승: 네! 미희씨! 나 라면 좀 끓여 줄래요?

미희: 집에 라면이 없는데 이를 어쩌죠?

철승: 저... 라면 좀 사다가 끓여주면 안될까요?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수진은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을 한다. 미희는 수진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별 말 없이 피곤한 몸을 추스리고 쉬어도 모자를 판에 슈퍼마켓에서 라면을 사다가 끓여준다. 철승은 미희가 끓여준 라면을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고 난 후 이제 미희에게 다른 볼일이 없다는듯 수진과 미희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수진: 미희야! 네 남자친구 너무하는거 아냐?

미희: 뭐가 너무해?

수진: 늦은 시간까지 일하다 와서 피곤한 사람에게 라면을 사다가 끓여 달라고 하는게 그럼 정상이야?

미희: 뭐! 그럴수도 있지. 라면 사다가 끓여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수진: 뭐! 평상시에는 그럴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네 남자친구도 알다싶이 오늘은 회사일 때문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 온 날이잖아. 라면이 없다고 하면 슈퍼마켓에 가서 라면을 사오던가 그도 아니면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컵라면을 사먹던가 빵을 사먹던지 해야지. 라면을 사다가 끓여 달라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야?

미희: 뭘 그런거 같고 그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정도는 해줄 수도 있는거지.

수진: 네가 얼마전 까지 만나던 영철씨와 너무 비교돼서 그래. 너를 좋아해 공주처럼 모시는 영철씨를 버리고 택한 남자가 너에게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이해가 안돼.

미희: 그 사람이 늘 그런건 아니야. 가끔 나에게 잘 해줄 때도 있어. 아마도 그런 모습 때문에 좋아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어.

수진: 뭐.. 네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내가 더 할 말은 없다.

이 두 커플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남자가 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준다고 해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여자에게 다소 무심해 보이기까지 한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을 보면 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첫번째 커플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잘해주다보니 남자가 여자에게 해주는 모든것을 여자는 당연시하게 되고 점차 여자는 공주병에 빠져들게 되어 자츰 남자의 행동에 대한 의미나 가치가 퇴색하게 되어 결국 이별에 이르게 된것이다.

반면에 두 번째 커플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찾기 어려우나 오히려 여자가 남자에게 푹 빠져 버린다. 이 커플의 경우 여자가 남자에게 빠져든 이유 중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잘해주지 않은것에서 부터 출발한다. 언뜻보면 여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남자친구가 가끔 잘해줄 때가 있다는 여자의 말에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찾을 수 있다.

늘 잘해주는 사람과 달리 여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가끔 잘해주는 남자친구의 말이나 행동에서 오히려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을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때로는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착한남자' 보다 다소 부족한듯 잘해주는 '나쁜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남자의 성공은 대체 뭘까?

Posted: 05 Dec 2011 06:20 PM PST

남자의 성공은 대체 뭘까?

남자들의 성공에 관한 흥미로운 글이 화제입니다.

"네 살의 성공은 바지에다 오줌 싸지 않기

열두 살의 성공은 왕따 안 당하기

스무살의 성공은 여자랑 여관 가기

서른다섯의 성공은 돈모으기

예순 살의 성공은 여자랑 여관가기

일흔 살의 성공은 왕따 안 당하기

여든 살의 성공은 바지에다 오줌 싸지 않기"

다소 자극적이고 과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일부 내용은 상당히 공감됩니다.


오타 하나로 내용이 이상해짐 후덜덜

Posted: 05 Dec 2011 06:11 PM PST


오타 하나로 내용이 이상해짐 후덜덜

글자 하나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되어 이상한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런 모습 중 하나인 오타 하나로 내용이 이상해짐이 화제입니다.

"배기가스가 차내로 유입된다고 생각되면, 항문을 다 연 상태로 주행하고

즉시 가까운 지정 정비사업소 또는 정비협력업체에 점검을 의뢰하십시오"

'창문'을 '항문'으로 잘못 표기하며 정말 후덜덜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오타 하나로 내용이 이상해짐.jpg

저쪽 남자분께서 가져다 드리래요. 분식집 작업남의 센스?

Posted: 05 Dec 2011 05:45 PM PST

저쪽 남자분께서 가져다 드리래요. 분식집 작업남의 센스?

분식집에서 작업하는 남자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저쪽 남자분께서 가져다 드리래요라는 게시물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물컵에 단무지를 끼워 넣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칵테일에 레몬을 끼운 모습을 따라한 것으로 보이는데,

저쪽 남자분께서 가져다 드리래요 분식집 작업남의 센스가 눈에 띄기는 하나

단무지를 물어 뜯어 만든 모습에 더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방에 부탁해서 칼로 반을 잘라달라고 했다면

좀 더 보기 좋을텐데 단무지를 물어 뜯은 모습은 더럽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발상 자체는 눈에 띄나 분식집 작업남의 센스가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곰 만나면 나무위로 올라가?

Posted: 05 Dec 2011 05:37 PM PST

곰 만나면 나무위로 올라가?

산중에서 동물과 마주치게 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나무 위로 피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곰 만나면 나무위로 올라가는 것아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나무 꼭대기 까지 떼를 지어 올라간 곰의 모습을 통해

곰 만나면 나무위로 올라가는 것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 알맹이는 내가 들고 가겠소

Posted: 05 Dec 2011 05:30 PM PST

내 알맹이는 내가 들고 가겠소

최근들어 귤을 이용한 놀이가 자주 화제가 되고는 하는데

귤 놀이 중 하나인 내 알맹이는 내가 들고 가겠소가 화제입니다.

배꼽과 발 모양 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띄며

귤 알맹이를 등제 지고 이동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내 알맹이는 내가 들고 가겠소.jpg

아름다운 실루엣, 모델처럼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줄 간단 노하우

Posted: 05 Dec 2011 04:32 PM PST

아름다운 실루엣, 모델처럼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줄 간단 노하우

모델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패션아이템을 선택하더라도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매라인을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델 같은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통해 관리해야 하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과 음식을 따져 먹는 것은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드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을 구입할 때 가격 외에도 성분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 따로 영양제를 먹지 않아도 영양소를 물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몸의 균형을 위해 꼭 필요한 미네랄을 함유한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대표적인 미네랄워터의 특징을 참고해 물을 선택해보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해양심층수는 오염 물질이나 공기가 닿지 않아 세균이 없고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풍부합니다.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변비 예방, 노화 방지, 면역력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

빙하수는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체내의 활성 산소를 중성화해 배출시키는 활성 수소가 풍부합니다. 깨끗한데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미네랄워터에 탄산가스를 넣어 만든 물로 탄산음료 대신 마시면 건강에 좋고, 공복이나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줘 체중 감량시에도 효과적입니다.


한편 신체 부위에 따라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무턱대고 식이조절을 하는 것보다는 신체 부위에 따라 효과적인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면 샐러리, 고구마, 곶감처럼 비타민 C가 풍부한 재료나 기름기를 제거한 닭 날개, 소꼬리에 풍부한 콜라겐을 많이 섭취합니다.

한편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카로틴을 함유한 올리브유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석류도 좋습니다.

가슴에는 지방 조직이 쌓여 있는 유선이 있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부피가 줄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이때 저지방 고단백의 잔멸치, 새우, 꽃게, 쇠고기, 가자미, 뱅어포, 참치 통조림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복부관리를 원한다면 복부에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는 팥, 식욕 억제를 도와주는 다시마, 지방을 연소시키는  캡사이신 성분을 함유한 고추 등을 섭취합니다. 사과, 매실, 꿀, 잣, 무 또한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어 복부를 날씬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여성의 매력을 극대화 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 다리의 부기를 빼주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은데 율무, 팥, 오이, 호박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물과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해 주고, 걷기, 조깅, 수영,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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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위장병,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겪는 병

Posted: 05 Dec 2011 04:12 PM PST

베스트 위장병,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겪는 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난 위장병, 소화기 질환으로 서구화된 한국인의 식생활로 인해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서양에서나 흔히 나타나던 소화기 질환들의 발생률이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화불량, 속쓰림,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참거나 자가진단으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잦은 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위암의 발생 초기에는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경우 이미 암이 전이되거나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화기 질환을 가볍게 생각하다가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은 것입니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일정한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많아 졌다고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증가한 대표적인 소화기 질환입니다.

고지방식과 비만 등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소화 장애와 함께 속쓰림, 신물이 올라오거나 흉부에서 목까지 타는 것 같은 통증과 목의 이물감, 잦은 트림, 구역감 등의 증상을 보이고, 가슴통증이 심해 심장병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고지방식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고지방식은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듭니다. 또한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역류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는 위산 역류로 인해 손상 받은 조직의 염증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허약해진 위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식생활을 개선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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