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21日 星期日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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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탈모 관계, 모자 자주 쓰면 탈모 생긴다?

Posted: 20 Aug 2011 07:02 PM PDT

모자 탈모 관계, 모자 자주 쓰면 탈모 생긴다?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 중에 자신의 탈모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어 모자를 쓰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탈모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 모자를 쓰고 다니는건 탈모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좋지 못한 습관에 해당됩니다.

사람의 몸에 열이 발생할 때 열은 최상부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인체에서 최상부는 두피인데, 모자를 쓰게 되면

이러한 두피에 열로 인하여 두피 사막화가 이루어지며 그로인하여 모공은 확장하게 됩니다.

모공이 확장되면 당연히 모발을 잡고 있는 힘은 약해지게 되어 탈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자를 쓸 때 모자를 자주 벗어주지 않는다면 열의 방출을 막게 됩니다.

또한 두피의 손상도 가져오게 됩니다. 세포도 숨을 쉬어야 하는데 모자는 세포가 숨을 쉬는 걸 막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두피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 때 방출하기 위해 모자를 수시로 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두피내 땀이나 이물질 등이 쌓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자를 지나치게 오래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모자를 오래 착용해야 하는 분들은 두피내에 땀이나 이물질 등이 쌓이지 않도록 모자 착용시 수시로 벗어주는 것이 탈모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 몸이 쑤시는 이유, 비 오기 전 몸이 쑤시는 이유?

Posted: 20 Aug 2011 06:32 PM PDT

비 몸이 쑤시는 이유, 비 오기 전 몸이 쑤시는 이유?

나이가 든 분들 중에 "뼈마디가 쑤시는 걸 보니 내일은 비가 오려나보다"하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의학적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의 관절은 날씨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추위와 습도에 예민해서 추운 겨울이나 습한 장마철에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더욱 심각해집니다.

여름 장마철 등에 날씨가 흐리면 기압이 낮아지고, 공기의 압력 또한 저하되어 평소 좋지 않던 관절부위에도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는 낮은 기온 때문에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특히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절이 약한 사람들은 통증이 나타나기 쉬워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 더욱 예민해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든 분들 중에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절이 약한 분들이 많아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편 장마철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야외활동이나 외출이 줄어들어 운동부족이 되기 쉽습니다.

관절염 증상이 있다고 하여 실내에만 있거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가 점점 좁아지게 되고, 굳어져 결국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임에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장마철이라 하더라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실내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 더운 물수건으로 아픈 부위를 찜질해 주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온욕을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 부위의 찜질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진통 진정작용을 합니다.

한편 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져 습도가 높으면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고 남게 되면서 관절에 부종과 통증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난방으로 실내를 건조시켜 주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편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 관절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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