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9月23日 星期五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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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양치질 효과가 있을까요? 소금 양치질 정말 효과 있는건가?

Posted: 22 Sep 2011 11:29 PM PDT



소금 양치질 효과가 있을까요? 소금 양치질 정말 효과 있는건가?

소금물로 이를 닦거나 입안을 헹궈내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이후 소금 양치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정말 소금으로 양치하면 정말 치아와 구강건강에 좋을까요? 소금 양치질에 사용되는 굵은소금은 연마제 역할을 하여 소금 양치후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소금의 입자는 곱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자칫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갈아내서 이가 시리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미세 면이 잘 닦이지 않게 되어, 오히려 치약으로 치아를 닦을 때보다 치아의 건강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치할 때 소금을 활용하고 싶다면 소금 양치질을 하기 보다는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에 우리 몸의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싱거운 소금물로 하입안을 가볍게 헹궈내는 정도로 활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 소금이 치주염(풍치)에도 좋다고 하여 소금 양치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 농도의 소금이 구강 내에서 삼투압을 유발하여 치아와 잇몸사이의 조직액 등을 끌어내 잇몸의 붓기가 빠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이러한 작용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근본적으로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통해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치석이나 염증조직을 제거해야만 증상이 개선됩니다.


이직 연봉 인상 방법

Posted: 22 Sep 2011 03:14 AM PDT

이직 연봉 인상 방법

직장인들 중에 이직을 통해서 연봉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더라도 파격적인 연봉상승을 꿈꾸기는 힘듭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직경험이 있는 직장인들 중 44.7%가 연봉을 올려서 이직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설문 응답자의 36.9%는 전 직장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직을 했다고 합니. 또한 연봉 인상에 성공해 이직한 직장인들의 연봉인상률도 평균 19.3%정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폭의 연봉상승이 꼭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란 인식을 심어준다면 본인의 몸값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일입니다.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선 주도적으로 처리한 업무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업무성과들을 보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업무성과를 내부 조직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업계에 소문이 날 정도라면 대폭적인 연봉상승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기업의 경영환경이 이종 산업간의 경계까지 허물고 있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기업들의 인재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타 분야의 지식까지 겸비한 인재, 컨버전스 산업 및 서비스를 견인할 인재, 일명 융합형 인재가 기업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은 대개 그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채용하게 되는데, 어떤 면에서는 곧바로 전투에 뛰어들 용병의 개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 업무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직은 경력 5년차 이상 되는 분들이 하시길 권합니다.

그 전에 옮기면 경력인정을 제대로 못받기도 하고 파격적인 대우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자기 분야에서 4~5년 경력을 쌓으며 실력을 갖추고 이직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직해서 옮긴다고 해도 외부에서 바라보는 회사와 이직을 하여 내부에서 바라보는 회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즉, 후회하게 될 수도 있고 성공했다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011 단풍 시기, 국내 유명 산 '단풍' 시기 보니

Posted: 22 Sep 2011 02:59 AM PDT

2011 단풍 시기, 국내 유명 산 '단풍' 시기 보니

2011년 단풍은 10월3일 경 설악산부터 시작하여 남부지방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라고 합니다. 2011년 단풍시기에 맞춰 행선지를 정하고 떠나면 한달여 동안 전국각지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기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다시 한번 확인한 후에 단풍구경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법

Posted: 22 Sep 2011 02:50 AM PDT

골다공증 예방 법

골다공증은 장년기이후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성장기의 예방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뼈의 골질량은 이미 30세 전후에 완성되고, 35세 이후 서서히 감소되므로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신 수유기의 여성들에게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요구됩니다.

흔히 노년기여성의 질병으로 인식되어온 골다공증이 남녀모두의 문제이며, 성장기부터의 꾸준한 영양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영양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속의 밀도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골다공증의 대표적 증세는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형태가 변형되고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태여서 청소년기에 골량을 극대화하고, 골량이 급격히 손실되는 폐경이후 연령층은 골량감소에 대비하는 균형식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영양소는 단연 칼슘으로 정상성인의 겨우 1일권장량이 700㎎이나, 체내흡수율이 적어지고 소변을 통한 칼슘배설량이 증가하는 폐경이후의 여성은 하루 1,000∼1,500㎎의 칼슘이 필요합니다.

흡수 이용률이 좋은 이상적 칼슘식품으로는 우유 및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치즈 등의 유제품을 꼽습니다. 우유 한잔(200㎖)에는 200㎎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반드시 하루 한 두잔씩 우유를 마시도록 합니다.

우유소화가 어려울 경우 조금씩 여러 차례에 나눠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 마시고, 유당분해 우유를 마십니다. 조개류, 뱅어포와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황산칼슘염으로 가공한 두부 등도 좋은 칼슘 공급원입니다.

그러나 칼슘식품을 많이 섭취한다고 모두 체내흡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칼슘섭취를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는 비타민 D입니다. 버터, 간, 마른버섯, 생선류 등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D는 결핍되면 혈중 칼슘농도 저하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우리가 건강을 위한 필수영양소로 알고 있는 단백질과 섬유소는 필요량을 초과하면 오히려 칼슘흡수를 막아 골손실을 촉진시킵니다. 장기간에 걸친 고단백식(생선과 육류)은 중년기 이후 신장기능을 약화시키고 그 결과 소변을 통한 칼슘배설을 증가시킵니다.

한편 골량을 높여주는 운동으로는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등 몸에 무게를 실어 골격에 힘을 가하는 방법이 권장되며 자신의 몸상태에 맞춰꾸준히 해주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간절기 패션 고민, 반팔과 긴 팔 사이, 간절기 패션은 어떻게?

Posted: 22 Sep 2011 02:36 AM PDT

                                                                              사진: 나인걸 [바로가기]

간절기 패션 고민, 반팔과 긴 팔 사이, 간절기 패션은 어떻게?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얇고 가벼운 패션아이템은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고, 가을 패션아이템은 덥게 느껴지고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간절기에는 여름 옷과 가을 옷을 적절히 섞어 입거나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베스트, 재킷, 점퍼 등의 패션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전상의에서 유래한 야상 점퍼는 가을 의류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올해는 소매가 없는 조끼 형태의 야상이 여름부터 인기있는 패션아이템입니다.

긴팔 티셔츠나 원피스를 매치해 입으면 가을까지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야상 특유의 컬러감은 가을 소재의 옷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조끼보다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카디건은 대표적인 간절기 아이템으로 얇고 가벼운 소재의 카디건은 더울 때는 벗었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다시 입기 편합니다. 늦더위 실내의 과도한 냉방이나 변덕스러운 기온에 대비하기에도 좋습니다.

짧은 소매 원피스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데요. 한낮 볕이 따가울 때는 단독으로 입고, 기온이 떨어지면 카디건이나 겉옷을 걸쳐 입으면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상의 끝자락이 길어 팬츠나 스커트 밖으로 내어 입는 형태의 오버 블라우스나 체크 셔츠도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입으면 무난합니다.

허리선이 살짝 들어간 라이더 재킷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라이더 재킷에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디자인이 인기가 많아요. 청바지와 티셔츠의 기본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고, 원피스에 걸쳐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옷을 잘 입는 멋쟁이의 상징인 스카프도 지금 시기에 적당한 패션아이템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목 주위를 둘러 감싸주는 식보다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어깨에 두르는 형태를 하는 것이 대표적인 연출법입니다.

복부비만 건강에 얼마나 위험한가요? 복부비만, 얼마나 위험할까?

Posted: 22 Sep 2011 12:07 AM PDT


복부비만 건강에 얼마나 위험한가요? 복부비만, 얼마나 위험할까?
 
남자들의 복부비만은 잘못된 식생활과 무절제한 생활로 기초대사량이 저하되어 있는 중년 이후에 중성지방의 축적으로 주로 나타나게 되며 음주, 흡연 그리고 고지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도 폐경기 이후에는 복부에 살이 찌게 되는데 이는 폐경기가 되면 신체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어 소비되는 칼로리가 적어지게 되어 자칫하면 비만해 지기 쉬우면서 복부에 비만이 오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폐경기에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생기게 되고 그 결과 음식으로 이러한 우울증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생기게 되어서 더욱 비만을 촉진시키게 됩니다.,

복부지방은 내장지방형과 피하지방형이 있는데, 피하지방형은 복강 밖 배의 피부 밑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으로 복강과 배의 피부 사이 두께가 두꺼워지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에 반해 내장형은 위 주변의 막인 대망과 복강 내부 내장 사이를 가르는 '장간막'에 지방이 쌓인 것을 말합니다.

피하지방은 주로 외모에만 악영향을 주는데 비해 내장지방은 쉽게 혈관속으로까지 축적되어 혈중 지방수치가 높아지게 되어 고지혈증, 지방간,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당뇨병, 담성증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장형은 30대 이후 성인들에게 나타나는데, 팔, 다리 등 신체의 다른 부위는 살이 없이 가냘픈데도 유독 복부만 비만하다면 내장형 비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흡연하는 사람일수록 복부비만이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부교감신경의 수용체에 작용하여 체내에 지방을 축적시키게 됩니다.

복부비만의 치료에 있어서 단순한 비만치료가 아닌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즉, 체중의 감량과 함께 당뇨병, 동맥경화. 통풍,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비만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약이나 주사 같은 걸로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서서히 조금씩 치료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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