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5月8日 星期日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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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자격증 노후생활설계사 자격증 정보와 미래전망

Posted: 07 May 2011 10:56 PM PDT





유망자격증 노후생활설계사 자격증 정보와 미래전망


우리 사회에서 노인은 인구학적 상황의 변화와 함께 산업화로 인한 사회적, 지리적 이동의 증가와 그에 따른 노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분리, 부부중심의 가족 가치관의 강화, 노부모 부양의식의 약화, 핵가족화 등 일련의 가족, 사회문화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 정보화의 영향으로 핵가족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우리 사회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 소득의 향상으로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보건 위생 수준의 향상, 의료 기술의 발달 그리고 환경 위생의 개선 등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인구학적인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초래하여 과거 고출생-고사망의 유형에서 저출생, 저사망형으로 전환하였으며, 인구학적 전환과정의 배경의 하나로 노인 인구의 증가와 평균 수명의 증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실적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노인분들의 관리 및 케어의 역할까지 활동을 하거나, 활동을 하고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격시험관리 기관에서 인정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노후생활설계사 자격증이 유망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후생활설계사 응시 자격


만18세 이상인자로서 학력, 경력 제한이 없으며, 다음의 각호의 1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
 
1.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2.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3.금고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 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4.금고 이사의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5.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노후생활설계사 자격이 취소된 후 2회시험이상 경과되지 아니 한 자.  

노후생활설계사 가산점 

1.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케어사, 노인복지관련기관 근무경력 5년 이상인자 5%
2.노인복지관련기관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3% 
※ (각 해당자는 해당 자격증 사본을 응시 접수시 제출하여야 함) 




 
노후생활설계사 시험과목과 시험시간 및 합격기준

 


 

 

노후생활설계사 미래전망


노후생활설계사 자격제도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야기되는 노인문제와 인식이 부족한 노인복지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과 구체적인 방안 등의 제시로 인해 노인복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노후생활설계사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및 실직자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고령자 취업난 또한 다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노후생활설계사는 노인케어 수준에 머물러 있던 노인관리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노인에 관한 복지 문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후생활설계사의 미래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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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맞춤법 검사기

Posted: 07 May 2011 09:12 PM PDT


흔히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맞춤법 검사기


글을 쓸 때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 글인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 부닥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상시 맞춤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럼 흔히 틀리기 쉬운 한글맞춤법에 대해 살펴보자.

'되서' / '돼서'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다.

'되어서라고 했을 때 자연스러우면 '돼서'라고 써야 한다. '되서'라는 표기는 아예 없다.

'안' / '않'의 구분

'아니하다'로 바꾸어 자연스러우면 '않-'으로 표기하고, 반대로 부자연스러울 때는 '안'으로 표기한다.

'-ㄹ게' / '-ㄹ께'

예전에는 ㄹ로 끝난 동사 뒤에 붙는 종결 어미로 '-ㄹ께' 또는 '-ㄹ께요'를 썼는데, '-ㄹ게' 또는 '-ㄹ게요'로 바뀌어서

'-ㄹ게'가 맞다. '갈게'. '안 할게요'

'-던' / '-든'의 구분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는 '- 더라, - 던'으로 적는다.

어제는 정말 비가 많이 오더라.

'-든'은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아니하는 뜻을 나타내는 조사와 어미는 '(-)든지'로 적는다.

가든지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사과든지 배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ㄹ는지' / '-ㄹ런지'의 구분

'-ㄹ는지'가 맞다. 갈런지(X)-갈는지(O) 할런지(X)-할는지(O)

'하지 마라' / '하지 말아라'의 구분

'하지 마라'가 맞다.

'부딪치다' / '부딪히다'의 구분

'-히-'는 피동접사이므로 부딪침을 당할 때 써야 함. 내가
가서 부딪으면 부딪치다, 내게 와서 부딪으면 부딪히다.

'맞추다' / 맞히다'의 구분

"옳은 답을 대다"라는 뜻일 때에는 '맞히다'가 맞다. '맞추다'는 둘 이상의 사물을 붙이거나 뒤틀린 것을 바로 하다라는 의미. 또는 물건을 장만하다라는 의미다. '입을 맞추다.' '길이가 맞지 않는 책상 다리를 맞추다.' '양복을 한 벌 맞추다'

'띠다'/'띄다' / '떼다'의 구분

미소를 띠다 / 하늘이 붉은색을 띠다 / 그는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파견되었다.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마라 / 알맞게 띄어 써야 글이 읽기가 쉽다.

젖을 떼다 / 벽보를 떼다 / 영수증을 떼다 / 기초 영어를 다 떼다.

'어떡해' / '어떻게'의 구분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이다.

'만듦'/'만듬

'ㄹ'로 끝나는 말의 명사형은 '-ㄻ' 꼴이다. '만듦'이 맞다.

'며칠' / '몇일'의 구분
 
무조건 '며칠'이라고 써야 한다.

'바람' / '바램'의 구분

우리 모두의 바람은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옷의 색이 바램

'삼가' / '삼가하다'

'삼가'가 맞다.

흡연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하다'는 없는 말이다.

'다르다' / '틀리다' 구분 

'다르다'는 '같지 않다'는 뜻이고 '틀리다'는 '맞지 않다'는 뜻이다.

'왠지' / '웬지'의 구분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이다.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웬'은 '어인'이 줄어든 형태로 관형사이다.

웬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날 따라오더라.

'개이다' / '게이다'

'날씨가 개다'

'설레이다' / '설레다'

'설레다'가 맞다.

내노라' / '내로라'

'내로라'가 맞다.

'짜깁기' / '짜집기'

'짜깁기'가 맞다.

'안쓰럽다' / '안스럽다'
 
'안쓰럽다'가 맞다.

'금세' / '금새'
 
'금시에'가 줄어든 말이므로 '금세'가 맞다.

'쉽상이다' / '십상이다'

'십상이다'가 맞다.

귀걸이/ 귀고리

귀걸이와 귀고리 모두 맞는 표현이다.

이 외에 글 작성시 맞춤법에 혼란이 생기는 낱말이나 문장은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서 원하는 낱말이나 문장을 입력한 후 검색하여 맞춤법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커피 소화 효능과 다이어트의 관계

Posted: 07 May 2011 05:49 PM PDT


커피 소화 효능과 다이어트의 관계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커피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정말 커피를 마시는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주며, 커피를 마시면 장이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져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은 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것은 위에 부담을 주므로 절대로 금해야 한 습관입니다.

한편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모닝커피는 신장을 자극하여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식사 후 마시는 커피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도우며,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흔히 "카페인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합니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 작용을 유발합니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인 안전 판명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일정한 기간 과다섭취했을 경우, 카페인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한편 커피와 다이어트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합니다. 허나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에 문제가 있습니다.

설탕과 크림을 타서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덴마크다이어트 식단표에 블랙커피가 구성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게 기인합니다.

커피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세잔정도가 최대 권장량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에 따라 한잔만 먹어도 두근거림과 불면증을 호소할 정도로 예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5잔을 먹어도 잠도 잘자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 둔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커피에 예민한지 둔감한지 잘 살펴본 다음,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커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3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 커피를 적당량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골다공증, 불면증, 심박이상, 탈모, 피부건조,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당량만을 마시도록 합니다.

산후 우울증 원인, 예방, 자가진단, 치료법은?

Posted: 07 May 2011 01:17 AM PDT


산후 우울증 원인, 예방, 자가진단, 치료법은?

임신과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는 여성의 일생 중 정신 질환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임신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 육체적 건강에 대한 두려움, 분만 후 겪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한 고민, 양육에 대한 걱정 등은 대부분의 임산부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여러 감정적인 변화는 임신 및 출산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과정이며 임신과 연관된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출산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은 보통 산후우울기분, 산후 우울증, 산후 정신병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경중에 따라 전문의 진찰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산후 우울 기분(Postpartum blues)

baby blue 라고도 불리며, 출산한 산모의 50%-80%정도가 출산 후 수일 내에 가벼운 우울증상(짜증, 슬픔, 우울감, 불면, 불안 등)을 경험하는데 보통 1-2주 안에 회복됩니다.

이 때는 산모를 안심시키며 경험 많은 사람이 산후조리를 돌봐주고 주위 가족과 친구들의 성원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매우 심한 우울감은 산후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후 우울증

출산 후 일정기간동안 약80%의 여성들은 어떤 형태로든 기분의 동요 및 변화를 경험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교적 단시간 동안 가볍게 기분 장애를 겪지만 일부에서는 보다 오랫동안 심각한 증상들을 경험합니다. 이중 특히 출산 후 2-3개월 이내에 주요 우울장애의 증상들(우울한 기분, 짜증, 무기력, 아기에 대한 지나친 걱정, 불면증, 피로감)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산후 우울증이라고 부릅니다.

출산 후 급격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는 기분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저하시켜 우울증에 걸리기 쉽게 만듭니다. 물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도 우울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여성의 약 10-20%에서 나타나며 아기에 대한 지나친 걱정, 근심,엄마로서 도저히 육아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감이 특징이며 이런 자신감 부족이 강박관념으로 나타나며, 불안 초조, 자살에 대한 생각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산후 우울증치료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및 가족치료 등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배우자와 갈등이 있는 경우에는 남편도 함께 치료에 참여해야 하며 산모의 집안일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충분히 쉴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통상 3개월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에 주요우울장애를 앓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산후 우울증 환자의 절반정도는 다시 산후 우울증이 재발합니다. 치료하지 않은 산후 우울증은 약 20%에서 만성화가 되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산후 우울증은 엄마와 아기간의 관계를 않좋게 하여 아이의 인지 능력과 감정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산후 정신병

가장 심한 산후 정신장애의 형태로 약 1000명의 산모 중 1-2명꼴로 나타납니다. 보통 출산 후 4주 이내에 망상, 환각, 아주 심한 행동 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이전에 산후 정신병을 앓은 적이 있거나 기존의 정신질환 혹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산후 정신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출산을 부정하는 망상, 자신이 아이를 해칠 것 같은 강박감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나도 과연 산후 우울증일까?

다음은 산후우울증을 감별하기 위한 설문지입니다. 지난 1주 동안 느꼈던 전반적인 기분 상태에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검사에서 10점 이상 되면 산후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나는 웃을 수 있었고 재미있는 일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0) 내가 할 수 있는 한 늘 그래왔다.

1) 아주 많이 그렇지는 않았다.

2) 많이 그렇지 않았다.

3) 전혀 그렇지 않았다.

2. 나는 여러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했다.

0) 예전에 그러했듯 충분히 그러했다.

1) 예전보다는 조금 덜 그러했다.

2)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그렇지 않았다.

3) 전혀 그렇지 않았다.

3. 나는 일들이 잘못되었을 때 불필요하게 자신을 탓하였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거의 그렇지 않았다.

2) 때때로 그러했다.

3) 대부분 그러했다.

4. 나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거나 걱정이 되곤 했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거의 그렇지 않았다.

2) 때때로 그러했다.

3) 매우 자주 그러했다.

5. 나는 이유 없이 두렵거나 무서웠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거의 그렇지 않았다.

2) 때때로 그러했다.

3) 상당히 그러했다.

6. 여러 일들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

0) 난 예전처럼 대처할 수 있었다.

1) 대부분은 잘 처리했다.

2) 때때로 평소처럼 처리할 수가 없었다.

3) 대부분 전혀 처리할 수 없었다.

7. 나는 매우 불행하여 잠을 잘 수 없었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거의 그렇지 않았다.

2) 때때로 그러했다.

3) 대부분 그러했다.

8. 나는 슬프거나 비참하였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거의 그렇지 않았다.

2) 때때로 그러했다.

3) 대부분 그러했다.

9. 나는 너무 불행하여 눈물이 쏟아졌다.

0) 전혀 그렇지 않았다.

1) 아주 가끔 그러했다.

2) 꽤 자주 그러했다.

3) 거의 대부분 울면서 지냈다.

10. 나 자신을 해치고 싶은 생각이 떠오른다.

0) 전혀 없었다.

1) 거의 없었다.

2) 때때로 떠올랐다.

3) 꽤 자주 떠올랐다.

최대 점수: 30

우울증 가능성: 10점 이상

질문지에서 10점 이상의 점수가 나왔다면 산후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

Posted: 07 May 2011 01:00 AM PDT



벌에 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 한 번쯤 벌에게 쏘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괴로운 경험 중 하나입니다. 특히 벌초를 할 때 실수로 벌을 자극하하게 되면 어김없이 벌에게 쏘이게 됩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꿀벌과 땅벌은 대개 유순해 자극을 받았을 때만 침을 쏩니다.

벌에 쏘인 뒤 상처를 살펴보면 침낭이 붙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벌에게도 침을 쏘는 일이 평생 오직 한 번만 할 수 있는 최후의 공격수단임을 의미합니다. 그 때문에 야외 운동이나 벌초를 할 때 벌의 서식지를 공격하지 않으면 벌이 사람을 쏘는 일은 드믑니다.

벌에 쏘이면 상처가 붉은 색으로 변하며 붓고 가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벌에 쏘였을 때는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먼저 벌침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상처 부위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상처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한편 경우에 따라 벌침 독에 의해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수분 내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눈이 가렵고 얼굴이 붉어지다가 마른 기침을 하고 이내 호흡곤란을 보이며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벌에 쏘인 후 알레르기 나타날 때는 반드시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정이나 건물, 정원 주위에 벌집이 보일 경우 미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거해야 합니다. 야외로 나갈 때는 맨발이나 샌들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밝고 화려한 색의 옷을 입거나 향기 나는 로션과 샴푸를 사용하면 벌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벌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면 가급적 긴 소매 옷을 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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