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0月9日 星期日

精選正妹

精選正妹


푹신푹신한 돌침대, 무리수 광고 끝판왕

Posted: 08 Oct 2011 06:53 PM PDT

푹신푹신한 돌침대, 무리수 광고 끝판왕

광고 홍수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간혹 무리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광고문구들은 보게 됩니다. 실제와 너무 차이가 나는 광고문구를 보면 실소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한 돌침대 회사가 신문광고를 할 때 사용한 광고문구도 이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푹신푹신한 수맥 돌 침대'라는 광고문구는 지나치게 무리수를 두는 광고로 보입니다.

물침대나 매트리스 침대는 푹신하다는 광고문구가 자연스럽게 다가오지만 돌침대가 푹신다하는 광고문구는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떤 일이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듯 합니다.

 

연애 기념일 어디까지 챙겨야 하나?

Posted: 08 Oct 2011 06:44 PM PDT

연애 기념일 어디까지 챙겨야 하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면 신경써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 중에서 한 가지를 꼽으라면 '기념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보통 만난지 100일, 1년, 1,000일 등 각 날짜 마다 의미를 부여해 조초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케익이나 꽃다발을 준비해 조촐한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있고,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의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벤트를 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해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행복하게 보내야할 기념일 자체를 잊어 버리거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싸우게 되는 커플이 있다. 반면에 기념일을 계기로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는 커플도 있다.

기념일을 잊어 버려 심하게 다툰 커플

만난지 99일 째 되는 날과 100일 째 되는 날의 대화

H양: 내일 뭐할거야?

L군: 내일 별다른 계획 없는데... 왜?

H양: 아니, 내일 퇴근하고 뭐할건지 궁금해서.

L군: 이긍, 싱겁긴. 뭐하긴 내일을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가야 겠어. 매일 늦게 들어 갔더니, 엄마가 싫어하시더라.

H양: 그래? 저... 우리 내일 또 만나면 안될까?

L군: 내일 만나서 어디 가려고?

H: 아니, 그냥 보고 싶어서 그래.

L군: 내일은 집에 일찍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H양: 내일 만날꺼야?

L군: 그러지 뭐! 몇시에 만날까?

H양: 내일 퇴근하고 7시 반까지 여기로 와.

L군: 알았어.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나기로 약속을 한 후 헤어졌다. 그 다음 날 L군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한다.

L군: 벌써 와있었네! 오래 기다렸어?

H양: 아니야, 좀 전에 왔어.

L군: 그런데, 오늘 표정이 어째 좋지 않은것 같다.무슨일 있어?

잠시 아무말 없이 L군을 바라보던 H양이 입을 연다.

H양: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알어?

L군: 글쎄? 잘 모르겠는데...

H양: 정말 몰라?

L군: 생각나는게 없는데... 오늘이 무슨 날이야?

H양: 자기하고 나하고 만난지 100일 되는 날이잖아. 이렇게 중요한 날을 모른단 말이야?

L군: 하하~ 벌써 그렇게 됐나?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

H양: 지금 웃음이 나와? 

L군: 참나! 별일도 아닌걸 갖고 왜? 갑자기 성질을 내고 그래?

H양: 별일도 아니라고? 자기는 나하고 만난게 별일이 아니란 말이야?

L군: 누가 너하고 만난게 별일이 아니래? 만난지 100일 된것이 뭐 기념할 일이라고 그래? 바쁘다 보면 깜박할 수도 있는거지.

H양: 내 친구는 100일 기념일에 꽃다발에 향수에 반지까지 받았다더라. 향수나 반지는 못해주더라도 꽃다발 정도는 줘야 될거아냐?

L군: 아! 정말 오늘 왜 그래? 그깟 100일이 뭐 대수라고 짜증을 내고 다른 사람과 비교까지 하면서 내 속을 긁는건데? 너 아무래도 기념일 증후군인것 같다. 그럼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기념일 잘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지 그래?

H양: 지금 말 다했어? 당분간 나한테 연락하지마.

H양은 자리를 박차고 뛰어 나갔고 한 동안 두 사람 사이에는 한 동안 냉기류가 흐르게 됐다. 이 커플의 경우 기념일 자체를 까맣게 잊고 있는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에 싸우게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여자친구가 "오늘이 만난지 100일 째 된 날"이라고 말했을 때 바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실은 내가 그저께 까지만 해도 오늘이 만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란 것을 알고 있었는데, 회사일 때문에 신경을 쓰다 보니 깜박했다."고 말하고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을 했더라면 싸움게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념일을 잘 챙겨 더운 돈독한 사이가 된커플

만난지 99일 째 되는 날과 100일 째 되는 날의 대화

K양: 자기야! 내일 뭐할꺼야?

L군: 내일? 글쎄.. 별 계획없는데. 내일 만나서 뭐 할일 있어?

K양: 아니야... 그냥 물어 봤어.

L군: 그냥 물어 보긴, 내일 뭔가 할 일이 있나 본데?

K양: 아니야, 정말 그냥 물어본거야.

L군: 아님 말구. 오늘 너무 늦었다. 우리 이제 그만 집에 가자...

K양: 벌써가게?

L군: 오늘 피곤해서 일찍 집에가서 좀 쉬어야 겠어.

L군이 피곤하다고 말하며 집에 가겠다고 말하자 K양도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가게 된다.

L군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K양에게 전화를 건다.

L군: 내일 저녁에 오늘 만났던 카페로 7시 까지 나와...

K양: 웅.. 알았어.

그 다음날 K양은 L군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한다.

K양: 어머! 벌써 와있었네. 언제 온거야?

L군: 좀 전에 도착했어.

그 때 L군이 책상 밑에서 뭔가를 꺼낸다.

L군: 자! 꽃다발 받어. 나를 솔로에서 탈출 시켜줘서 정말 고마워!

L군이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K양은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

K양: 고마워! 나도 자기가 나를 솔로에서 탈출 시켜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L군: 고맙긴... 내가 자기를 좋아해서 하는 일인데 뭐. 한 가지 준비한 선물이 더 있어.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 편지 봉투를 하나 건낸다.

K양: 이게 뭐야?

L군: 내가 비싼 선물은 해줄 형편이 못돼서. 너에 대한 내 마음을 100일 동안 시간이 날 때 마다 편지에 담아 봤어. 나중에 집에 가서 읽어봐.

K양은 L군의 정성이 담긴 편지를 받고 다시 한번 감동을 받게 됐다. 두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작은 일에 감동 받고 상처받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남자들 중에서도 작은 일에 감동받고 상처 받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 보다 작은 일에 감동을 받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기념일은 꼭 챙기는 것이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기념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남자가 챙겨주는 기념일을 마다할 여자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기념일은 꼭 챙기는 것을 권하고 싶다.

기념일을 챙기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을것 같아 한 가지 덧 붙혀 이야기 하면 기념일이라고 해서 꼭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장미꽃 몇송이와 따스한 말 한마디,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 한통만으로도 값 비싼 선물 못지 않은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경험자와 무경험자의 차이 달라도 너무 달라

Posted: 08 Oct 2011 06:30 PM PDT

경험자와 무경험자의 차이 달라도 너무 달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우승을 자주해서 1등 수상대에 오르는 것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떤 일이든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헌데 1위 수상대에 처음 오르는 것으로 보이는 한 선수는 1등 수상대에 오르는 모습이 상당히 불편해 보입니다. 2등 수상대나 3등 수상대를 통해 오르면 되는데, 바로 1등 수상대에 오르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측은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피겨 스케이팅 1위 수상 유경험자와 무경험자의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3억 도시락, 3개 한정판매 황금도시락

Posted: 08 Oct 2011 06:18 PM PDT

3억 도시락, 3개 한정판매 황금도시락

일본에서 3억원에 달하는 '황금 도시락'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개장 18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이 도시락은 2012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카시마야 백화점 측에 따르면 3억 도시락의 재질은 '18k 황금'으로 무게는 3,300g에 달한다고 합니다. 황금도시락의 판매 가격 1,890만엔(약 2억9천만원)에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20cm인 이 도시락에 투입되는 순수한 금의 가치만 2억원이 넘는다는 후문입니다. 

2억원이 넘는 금에 유명 금 세공 작가의 수작업이 더해지며, 도시락 내부의 음식 또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황금 도시락 주문은 10월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단 3개만 한정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황금 도시락 주문자가 3명이 넘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여 전달한다는 후문입니다. 3억원에 달하는 황금 도시락이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주목됩니다.

 

친구의 장례식장에 치마 입고 등장한 남자의 감동 실화

Posted: 08 Oct 2011 05:39 PM PDT

친구의 장례식장에 치마 입고 등장한 남자의 감동 실화

장례식장에서 입기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으로 장례식장을 찾아 구설에 휘말리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도가 지나치가 싶을 정도의 복장으로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을 보고나면 씁쓸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한편 친구의 장례식에 치마 입고 등장한 발리(Barry Delaney)라는 남성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이 남성이 친구의 장례식에 치마를 입고 등장한 이유는 친구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와의 약속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리(Barry Delaney)와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는 파견가기 전날 누가 먼저 죽던지 죽은 사람의 장례식에 우스꽝스런 여성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고 약속합니다.

한편 영국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나갔던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는 치열한 전투중 적군의 로켓 공격을 받고 전사합니다.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의 장례식은 스코틀랜드 던디(dundee)에서 거행 되었는데, 발리(Barry Delaney)는 친구 케빈 엘리오트(Private Kevin Elliott)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스꽝스런 여성복장으로 나타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전세계 사람들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복장으로 친구의 장례식장에 등장한 모습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2011 建國百年 國慶煙火

Posted: 08 Oct 2011 11:26 AM PDT

2011 建國百年 國慶煙火

2011 建國百年 國慶煙火

100年國慶煙火!20正妹迎賓來自建國科大

百年國慶煙火將在彰濱工業區隆重登場,彰化縣政府為了這場盛宴是做足了準備,還找來20位正妹擔任國慶煙火親善大使,迎接特地遠道來彰化看國慶煙火的賓客。 

國慶煙火親善大使 美麗亮相

建國百年國慶煙火,將在彰濱工業區登場,20位國慶煙火親善大使,穿短裙套裝亮相,她們是建國科大的學生,最近勤練美姿美儀,要把最好的一面呈現在國人面前。

 

光是鞠躬說謝謝光臨一天得練上幾十次,還有妝怎麼化頭髮怎麼梳,都要非常講究,這20位美麗大方的女同學,就是這次國慶煙火的親善大使。

 

白色上衣加上合身的紫色窄裙,讓她們看起來既端莊又充滿活力,她們說訓練過程雖辛苦,尤其貼壁訓練定點站姿,常站到雙腿發麻,但很值得。

到時候在國慶煙火典禮上,貴賓就能看見她們的風采。

2011 建國百年 國慶煙火 引用自: 國慶煙火親善大使 美麗亮相

通靈小綿羊 預測 球賽

Posted: 08 Oct 2011 11:24 AM PDT

通靈小綿羊 預測 球賽

「通靈小綿羊」桑尼羊毛料中世界盃橄欖球賽第一場賽果

章魚哥附身?「通靈小綿羊」預測橄欖球賽果

「章魚哥保羅」去年在南非世足賽中神準預言,讓球迷為之瘋狂;最近紐西蘭則出現一隻「通靈小綿羊」桑尼羊毛(Sonny Wool),牠準確預測世界盃橄欖球賽在8日開幕戰中,由紐西蘭黑衫軍勝出東加王國隊,通靈小綿羊 預測 球賽而現在球迷們皆期待牠能成為「章魚哥」的接班人。

「通靈小綿羊」桑尼羊毛是依黑衫軍明星中鋒威廉斯(Sonny Bill Williams)所命名,目前3歲的牠從小就展現出對橄欖球的不凡熱情。通靈小綿羊 牠的主人博伊爾(Dan Boyle)表示,桑尼羊毛常會在柵欄裡,追著橄欖球跑;此外,每當即將下雨時,牠也會輕敲欄門,好進入棚下躲雨。

通靈小綿羊 預測 球賽 桑尼羊毛是藉由選擇食物來做出預言。主人將2盤相同的食物,放置在帶有不同國旗的容器中,被桑尼羊毛選中的即為預測勝隊。當牠選了黑衫軍時,威靈頓附近的居民樂翻了,有人興奮地說:「還好牠沒選東加,不然就會先進烤爐裡!牠顯然挺聰明的。」

比賽最後為41比10,由黑衫軍勝出,「通靈小綿羊」首次預言就有好的開始!博伊爾說,雖然桑尼羊毛穿著黑衫,但牠的支持意向並不會影響預言,若接下來紐西蘭對上日本隊的賽事,牠選擇了另一邊,那麼日本隊就會贏。

通靈小綿羊 預測 球賽 原文網址: 章魚哥附身?「通靈小綿羊」預測橄欖球賽果

아찔한 작업 현장, 산에서 하는 전기 작업

Posted: 08 Oct 2011 02:51 AM PDT

아찔한 작업 현장, 산에서 하는 전기 작업

모든 일마다 어렵고 힘든 점이 존재하지만 아찔한 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은 더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직업 중 하나가 산에서 전기 작업하는 분들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날 정도인데,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힘든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존경심이 저절로 듭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많아 우리 사회가 잘 지탱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도의 암호문, 한글파괴 실제상황, 해석좀 해줘

Posted: 07 Oct 2011 11:09 PM PDT


반도의 암호문, 한글파괴 실제상황, 해석좀 해줘

해마날 한글날이 가까워 질 때 쯤 하늘 파괴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보게 되는 일부 글은 암호 수준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한글 파괴 정도가 심합니다.

한편 한글 파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한 글이 화제입니다. 몇몇 글자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문자가 가득해 이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하는 생각마저듭니다.

한 소설가와 관련된 내용의 글인데, 한글날을 앞 둔 시점에 한글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게 해주는 글을 접하게 되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종쳤는데, 누나 답지 안내요?

Posted: 07 Oct 2011 10:46 PM PDT

종쳤는데, 누나 답지 안내요? 

이승기 노래 중 '내 여자라니까'의 가사를 패러디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이승기가 부른 '내 여자라니까'의 가사 중 '누나 답지 않네요'를 '누나 답지 안내요?'로 희화한 내용으로 상당히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 모음의 변화만을로 이렇게 전혀 다른 느낌의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제육볶음 주세요, 얼마라고? 메뉴판으로 시험볼 기세

Posted: 07 Oct 2011 10:31 PM PDT

제육볶음 주세요, 얼마라고? 메뉴판으로 시험볼 기세

복잡한 수학공식으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화제입니다. 한 대학교의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축제 때 주점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메뉴판이라고 하며, 유일하게 수학공식을 알지 못해도 가격을 알 수 있는 제육볶음(4,000원)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수학공식을 몰라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가격을 묻기도 뭐해서 '제육볶음 주세요'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들 듯 합니다. 수학공식을 모르는 사람들은 제육볶음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이한 알람시계들, 신기한 알림시계, 잠이 확 깨

Posted: 07 Oct 2011 10:17 PM PDT

특이한 알람시계들, 신기한 알림시계, 잠이 확 깨

아침마다 알람소리와 한바탕 씨름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알람을 끄고 잠을 자려고 하면 잠시 후 또 울리는 알람소리에 다시 알람을 끄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알람을 끄고 이런 형태의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알람시계를 끄게 되면 자칫 지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알람시계를 끄며 잠을 설치다 지각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침마다 알람시계와 씨름을 하다 지각하는 문제를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이한 알람시계가 화제입니다. 이런 알람시계를 사용하게 되면 알람시계와 아침마다 씨름을 하는 일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퀴가 달린 알람시계는 바닥으로 떨어지면 방안을 돌아다니며 알람을 울려 알람을 끄기 위해서는 일어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덤벨 알람시계는 설정된 숫자만큼 운동을 해야 꺼지는 방식이라 덤벨운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잠이 깨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개에 불빛이 들어오는 알람으로 가을, 겨울 등 해가 늦게 뜨거나 침심이 어두운 분들은 불빛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이 깰 것으로 보입니다.


핸들을 잡아 당겨야 알람이 꺼지는 형태의 알람시계입니다. 이 제품을 높은 곳에 달아두면 알람을 끄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어나게 되것으로 보입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카페트를 밟아야 알람이 꺼지는 알람시계입니다. 이 제품은 알람시계로써는 정말 뛰어난 제품으로 보입니다.

 

12년간의 수업 충실도 테스트, 정말 놀라워

Posted: 07 Oct 2011 09:58 PM PDT

12년간의 수업 충실도 테스트, 정말 놀라워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등 총 12년간의 수업 충실도 테스트가 다시 화제입니다. 예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보이던 글인데, 다시 해봐도 여전히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순서에 따라 12년간의 수업 충실도 테스트를 해보면 수업 충실도 테스트의 놀라운 결과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님들의 고무신 구별법, 고무신 구별을 이렇게

Posted: 07 Oct 2011 09:49 PM PDT

스님들의 고무신 구별법, 고무신 구별을 이렇게

사찰에서 자주 보게 되는 모습 중 하나가 스님들의 고무신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뜩 "수십 켤레나 되는 고무신을 어떻게 구별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고무신 자체의 모습이 대체적으로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려 켤레의 고무신이 함께 섞여 있는 경우 구별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헌데 공연한 걱정을 하고 있지 않나 것이 고무신 앞 쪽에 그림을 그려 넣어 구별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다른 고무신에도 구별이 가능한 그림이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고무신 구별을 이렇게 완벽하게 하고 있으므로 고무신이 뒤바뀌게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한도전 화환모음, 무한도전은 축하화환까지 웃겨

Posted: 07 Oct 2011 09:38 PM PDT

무한도전 화환모음, 무한도전은 축하화환까지 웃겨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MBC 무한도전팀의 화환이 화제입니다. 무한도전 화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짓게 하는 센스넘치는 화환문구가 눈에 띕니다. 무한도전 화환모음의 문구 하나 하나가 감각적인 느낌이라 쉽게 잊혀지지 않아 무한도전 화환을 받는 사람이나 이를 바라보는 사람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합니다.

 

보이스피싱에게 욕 먹었어, 한 박자만 빨랐어도

Posted: 07 Oct 2011 09:26 PM PDT

보이스피싱에게 욕 먹었어, 한 박자만 빨랐어도

네이트해킹, 옥션해킹 등 대형 사이트의 잇따른 해킹의 여파로 보이스피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편 보이스피싱 과장에서 욕을 먹은 사람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급하게 돈을 보내야 하는데 공인인증서 3회 오류가 떠서 이체를 할 수 없다면 은근히 돈을 빌려 달라는 뉘앙스로 '어떻게'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어떡해'라고 지적하자 보이스피싱이 통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욕을 하는 모습입니다.

보이스피싱에 넘어가지 않고 오타를 지적하는 사람의 모습에서 재치가 넘치는 사람이란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람으로부터 욕먹은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한 박자만 빠르게 대처했어도 욕을 바가지로 해주는건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 Posts with Thumbn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