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2日 星期六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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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 다이어트 방법

Posted: 30 Jun 2011 11:53 PM PDT


생리주기 다이어트 방법

여성들은 한 달에 한번 허리가 끊어지는듯한 아픔과 다리가 후들거리며 신경통 증세를 보이는 생리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이 나게 됩니다. 이렇듯 생리기간 동안 통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생리기간 내내 통증과 스트레스 증상을 호소하는건 아닙니다. 생리통은 개인차가 있어 별 다른 통증이나 스트레스 증상 없이 지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 통증과 스트레스로 생리기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생리기간 동안 통증과 스트레스로  보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어 말씀드릴까 합니다. 생리주기 다이어트로 생리통기간 동안 겪게 되는 통증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생리주기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생리 종료 후부터 다음 생리 시작하기까지의 기간을 약 7일 간격으로 사이클을 나누면 몸무게가 가벼워지는 날이 3번 정도 찾아옵니다.

일주일을 하나의 사이클로 하여 이 사이클이 끝나는 지점 즉 생리 후 7일, 14일, 21일경이 되는 날에 각각 1kg 정도를 뺄 수 있습니다. 즉 생리주기 다이어트는 여성의 신체리듬을 활용하여 한 달에 3kg 정도 감량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리후 첫째날은 몸무게가 가장 적게 나갑니다. 이 때는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고 생리를 통해 잃기 쉬운 철분이 든 음식과 저칼로리의 채소류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콩류를 먹습니다.

생리후 둘째날 부터 넷째날에는 평소처럼 세 끼를 다 먹습니다. 밥을 먹기 전에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합니다. 10분 정도 목, 팔, 다리, 어깨 등의 전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참고로 이 때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체중을 넘지 않으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섯째날에는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해도 체중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칭 후 2~3일이 지나면 일시적으로 늘었던 체중이 다시 감소합니다. 그러나 이 때도 체중에 변동이 없거나 체중이 오히려 늘어나 있는 경우 식사량을 확인합니다.

생리후 여섯 째 날과 일곱째날에는 체중이 빠지기 시작해서 생리 기간 중 체중이 적게 나가는 날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 때부터 다시 첫날 부터의 음식 조절을 반복해서 생리주기 다이어트를 계속하면 한 달에 3kg 정도 감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생리기간 중에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식사를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덜하는건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생리기간 중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세끼 모두를 섭취하고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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