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31日 星期三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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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長美腿的鞋類Model-Tiffany Peko小公主-Tiffany5277-168

Posted: 30 Aug 2011 06:15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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暱稱: ~Tiffany Peko小公主~  
性別: 女  
生日: 4月/15日 牡羊座  
血型: O  
身高: 168cm  
體重: 47kg  
興趣: 逛街購物,音樂欣賞,塑身美容,唱歌跳舞,豢養寵物 , 電視電影*星象命理*占星算命*吃喝玩樂*美食烹飪*  

相簿: http://www.wretch.cc/album/Tiffany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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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多~ 97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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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식' 와인 이것만은 알고 즐기자

Posted: 30 Aug 2011 06:24 PM PDT



세계적으로 와인의 효능과 관련해 많은 보고가 있다. 특히 'French Paradox'라는 표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프렌치 패러독스란 프랑스인들이 흡연을 많이 하고 과다의 동물성 지방질 섭취를 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낮다는 데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한때 와인 품귀현상이 일어났었고, 와인 매출액이 껑충 뛰었다. 와인은 85%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코올이 9~13%, 비타민, 당분,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 술의 한 종류로 보기엔 아주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선 와인에 함유된 칼슘과 칼륨은 체내에서 알카리성을 띠어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줌으로써 성인병을 예방하는도움을 준다. 또한 탄닌, 페놀 성분 등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 산화제 역할을 하며, 콜레스테롤 산화도 억제해심장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한다.

레드 와인은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 등에 효과를 보이며, 케르세틴으로 알려진 강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암예방에 좋다. 또한 창자 속에 있는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해독 역할을 하는 PST-P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어 편두통에도 좋다.

화이트 와인은 초저칼로리 와인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다.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알코올이 금기사항이지만 이 화이트 와인은 정신위생과 투병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와인은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게 되면 와인 속의 미네랄 붕소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하게 만든다.

또한 소화촉진, 피로회복에도 좋다.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흡수와 촉진, 피로회복과 강장에 도움을 준다.

'매일 알맞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지적 기능을 자극하고 활기를 주며 상냥하고 쉽게 동화하는 심성과 안정감을 준다. 즉 인간의 고유한 특색을 갖게 한다.'는 아르노장의 말처럼 적당한 와인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몫을 한다. 와인의 양은 성인 남자의 경우 4잔, 여자는 2잔 정도가 적당하다. 
 
와인은 자기가 맛있다고 느끼는 온도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와인은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으므로 그것을 잘 살려주는 온도에서 마시면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와인과 로제 와인은 10℃~12℃ 정도로 조금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을 시원하게 하려면 냉장고에 2~3시간쯤 넣어 두거나 와인병을 얼음을 띄운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둔다. 그러나 너무 차갑게 하면 와인의 향기와 맛이 얼어붙어 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레드 와인은 차갑지 않게 실내 온도로 해서 마신다고 말하는데, 이는 실내 온도가 지금보다 훨씬 낮던 시절에 나온 말이므로, 오늘날 실내 온도인 20℃~22℃보다 낮은 10℃~17℃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온도를 적당하게 맞추어 놓은 와인이라도 글라스에 따라 놓으면 와인의 온도는 매우 빨리 올라간다. 그래서 와인을 마실 때에는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글라스의 줄기를 잡는 것이 좋다. 또한 와인을 따르고 난 뒤 와인병도 그대로 식탁에 두는 것보다 아이스 버켓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와인은 글라스의 2/3정도만 따라서 마신다. 와인에 얼음을 넣으면 와인 특유의 빛깔, 향기가 손상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첨잔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와인의 품질을 제대로 즐기는데 도움이 된다. 

코르크 마개를 한 와인은 장기간 보관시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이는 코르크 마개를 적신 상태로 두기 위함이다. 그래야 코르크가 마르지 않고 촉촉히 젖어 외부의 공기가 병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워 두어서 코르크가 건조해지면, 그 미세한 구멍으로
공기가 자꾸 출입하게 되고, 공기에 닿은 와인은 점점 산화하여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와인병은 눕혀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궁합이 있는 마련이다. 와인에도 잘 맞는 음식궁합이 있다. 고기요리에는 레드 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 생선과 고기요리가 함께 있을 때는 로제 와인이 적격이다. 레드 와인의 산미와 떫은 맛은 기름기 많은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그만이며,화이트 와인의 산뜻한 맛은 담백한 생선요리에 잘 어울린다. 

입술 건강상태,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Posted: 30 Aug 2011 06:13 PM PDT

입술 건강상태,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입술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 특정 부위의 건강이 나빠지면 입술에 그대로 나타나 누구나 쉽게 자신의 이상 증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이 저하, 입술이 마릅니다.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나면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 봐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입술 주변에 뽀루지가 나면 당귀차나 천궁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면 심장에 혈액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깁니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입니다.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이며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입니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집니다. 한편 이런 증상들을 보이면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을 마시면 좋습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르면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입니다.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입니다.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으로 인삼차, 황기차 등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이유는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입니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습니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입니다.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됩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됩니다.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한편 이런 증상들에는 백출차, 박향차 등을 마시면 좋습니다.

물론 입술상태로 어떤 질병을 앓고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가진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입술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쯔쯔가무시증 증상과 예방법

Posted: 30 Aug 2011 02:51 AM PDT

쯔쯔가무시증 증상과 예방법

쯔쯔가무시증은 해마다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하며 초기증상은 감기몸살과 유사하나,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9~11월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의 감염경로는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에 의해 전파됩니다.

야외활동 후 물린 상처가 있고 감기증상(발열)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법을 위해서는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풀밭이나 잔디위에 옷이나 침구를 말리거나 눕거나 잠을 자서는 안됩니다.

야외활동 전에는 옷이나 몸에 벌레 쫓는 약(기피제)을 뿌립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가능한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등이 기어 들어오지 못하게 바지 끝을 양말속에 넣고 소매를 단단히 여미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야외활동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합니다.

이제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아 성묘를 떠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9~11월에는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부쩍 늘어나므로 쯔쯔가무시증 예방에 힘쓰고 쯔쯔가무시증 발병이 의심되는 분들은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합니다.


두피와 머리카락 관리법

Posted: 30 Aug 2011 02:35 AM PDT


두피와 머리카락 관리법

여름철 해수욕과 수영은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바닷물의 염분은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을 파괴하고, 수영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 속의 클로린이라는 화학 성분은 머리카락의 천연성분을 파괴하는 원인에 해당됩니다.

특히 야외수영장에서는 수영과 휴식을 반복하면서 젖은 머리가 햇빛에 노출되는데 이는 머리카락에 과산화수소를 뿌려놓고 열을 가하는 것에 비견될 정도로 모발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한편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을 경우 피부노화가 촉진돼 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두피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할 경우 성장기 모근에 영향을 주어 모발의 휴지기가 빨라지게 됩니다.

올바른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여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도 기름이 잘 끼지 않고, 모발이 윤기 없이 푸석한 건성두피는 주 2~3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두피는 매일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더욱 건조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제를 머리 끝 부분에 발라주어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한편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는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의 산화물과 노화된 각질이 두피에 엉겨 붙을 경우 두피 질환이나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되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한편 트리트먼트제나 헤어 크림, 에센스 등에는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머리를 더욱 기름지게 하므로 삼가합니다.

여름철에는 휴가를 다녀온 후 모발 및 두피 손상과 탈모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탈모가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검사 후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를 막는 지름길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다이어트 수분섭취,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물 마시기 방법

Posted: 30 Aug 2011 02:22 AM PDT

다이어트 수분섭취,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물 마시기 방법

물은 칼로리가 없고 대사량을 올려주며 체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몸과 피부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하루에 2ℓ 정도의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은데, 노폐물을 씻어주며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식사 전 후 2시간 정도에 마시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물을 마실 때 10℃이하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시원한 물은 뇌를 자극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고, 입안부터 구강, 위를자극해서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설사를 할때는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간혹 물이 몸에 좋다고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좋지 못한 방법으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혈액 속의 나트륨을 희석시켜 정상 신체 기능을 방해할 수 있어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마신 물이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차이가 큽니다.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가동시켜 물이 체내에서 원활하게 순환토록 해 몸의 모든 대사를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만 운동을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심폐기능과 근력 강화의 목적도 있지만 체내의 순환 펌프를 자극하는데,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물을 마셔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농축된 혈액으로 신선한 물이 채워져 혈관을 막힘없이 흐르게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고 운동 중 수분섭취는 운동 과정의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고 체온 상승을 막아주며 운동 수행능력을 높여줍니다.

운동 전이나 운동 중에는 0.4∼0.6ℓ, 운동을 마친 후에도 0.6∼1ℓ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 중에는 위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힘든 운동을 할수록 물을 한꺼번에 들이켜지 말고 4∼10℃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과 칼륨 등의 전해질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일반 음료수는수분 섭취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커피와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이 강해 상당량의 수분을 배출할 수 있고, 음료수에 첨가된 설탕, 카페인, 나트륨, 산성 성분 등의 첨가물은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 못하는 성격 어떻게 하면 좋을까?

Posted: 29 Aug 2011 07:09 PM PDT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받게 될 경우 항상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대부분 부탁을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전자의 경우 즉,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는 인정이 많다는 점이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맺고 끝음이 분명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반면에 후자 즉,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들어주지 않는 사람은 인정 없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맺고 끝음이 분명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 부터 크고 작은 부탁을 받게 마련이다. 이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경우 한 번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거의 자동적으로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왜냐하면 처음에 몇번 부탁을 잘 들어주다가 갑자기 부탁을 들어 주지 않을 경우 자칫 '사람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람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는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에 의해 평판 자체가 나빠질 위험이 있다.

반대로 처음 부터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으로 부터 부탁을 받을 일이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누군가에게 한 번 부탁을 해서 거절 당하고 나면 그 다음에 또 다시 뭔가를 부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을 잘 들어주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면 다른 사람들로 부터 부탁을 받는 일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다.

이 때 전자와 후자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큰 차이점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사례를 통해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사람과 반대로 그렇지 않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될지에 대해 살펴보자.

중소기업에 다니는 'H모씨'는 회사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직장동료와 상사, 부하직원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다. 특히 직장동료과 부하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어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아가 의논을 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잦다.

처음에는 'H모씨'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H모씨'가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품의 소유자란 사실이 알려져 어려움을 겪는 직장동료나 부하직원 중에 'H모씨'에게 손을 내미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특히, 부하직원인 'Y모씨'는 옆에서 보는 사람이 보기에도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H모씨'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처음에 몇십만원 단위로 돈을 빌려 달라던 'Y모씨'는 급기야 수백만원을 빌려달라는 말을 아무런 꺼리낌 없는 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이러한 무리한 부탁을 'H모씨'는 모두 들어 줬다.

직장 동료들은 너무 무리한 부탁은 들어 주지 않는것이 좋을거라고 귀뜸을 해줬지만 "하루보고 말 사람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봐야할 사람인데 어떻게 야박하게 부탁을 거절하냐"며 주변의 충고를 무시하고 무리한 부탁을 계속해서 들어줬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Y모씨'는 빌려간 돈을 갚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되고 얼마후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하겠다며 퇴사를 하여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일을 맞이하고 말았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퇴사를 하고 사업준비를 하던 'Y모씨'가 빌려간 돈을 갚을려면 사업이 잘 돼야 하는데 사업자금이 부족하다며 또 다시 'H모씨'에게 부탁을 하였고 'H모씨'는  "빌려준 돈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대출을 받아 'Y모씨'에게 또 다시 거금을 빌려줬다고 한다.

그런데 'Y모씨'가 계획한 사업이 예상과 달리 부진해 2년 정도 사업을 하다 정리하게 되었고, 'H모씨'는 'Y모씨'에게 빌려준 돈을 아직까지 못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현재 'H모씨'는 'Y모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H모씨'와 'Y모씨'가 함께 다니는 회사에 'J모씨'라는 사람이 있는데, 'Y모씨'가 'H모씨'에게 부탁을 할 때  'J모씨'에게도 똑 같이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H모씨'가 'Y모씨'의 부탁을 들어줄 때 'J모씨'는 매번 'Y모씨'의 부탁을 거절했고, 'Y모씨'는 'J모씨'에게 부탁을 해봐야 들어주지 않을것이란 사실을 깨닫고 'H모씨'에게 집요하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J모씨'가 'Y모씨'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업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Y모씨'가 이유 없이 트집을 잡는 일이 자주 발생해 'J모씨'는 심기가 불편했으나 자신이 'Y모씨'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아 딴지를 거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렸다고 한다.

'J모씨'는'Y모씨'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아 직장생활을 함께 하는 동안 인간관계가 서먹해져 불편하기는 했으나 'Y모씨'의 부탁을 거절해 결국  'H모씨'와 달리 경제적인 어려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회사내에서 'J모씨'는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을 나오지 안 날것 같다"는 소리를 듣을 정도로 인정이 없고 구두쇠로 인식돼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직장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서먹하다고 한다.

단편적인 사례이기는 하나 위 사례를 통해 한가지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 "마지막보다 처음에 거절하는 것이 더 쉽다"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것이 쉽지 않은 것은 분명 사실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거절하는것 보다 처음에 거절하는것이 쉽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상대방의 부탁을 모두 거절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자칫 다른 사람의 부탁을 모두 거절하다 보면 'J모씨' 처럼 직장동료들과 인간관계가 서먹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고 난 후 그로 인해 생기게 될 문제에 대해 뒷감당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부탁을 무작정 들어주다 보면 뜻하지 않게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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