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11月10日 星期四

精選正妹

精選正妹


수능 종결자 모음, 하늘에서 문제집이 내려와

Posted: 10 Nov 2011 10:15 PM PST

수능 종결자 모음, 하늘에서 문제집이 내려와

2011년 수능이 어제 끝나 고3 수험생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운 상태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은 다소 부담스럽겠지만

수능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방감을 맛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수능에서 해방된 수능 종결자 모음 중 하나인 '하늘에서 문제집이 내려와'가 화제입니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 문제집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모습으로

정말 하늘에서 문제집이 내립니다.


선생님 한분이 내려와 왼쪽을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을 바라봅니다.



좌우를 살피던 선생님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지

학생들에게 문제집을 던지지 말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선생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계속해서 문제집을 던져

어느새 바닥에 문제집이 가득 쌓입니다.


여러 수능 종결자 모음이 존재하는데

'하늘에서 문제집이 내려와'는 수능 종결자 모음 중에서 단연 압권으로 보입니다.

 

아나운서 화장의 위엄, 그때 그때 달라?

Posted: 10 Nov 2011 10:04 PM PST

아나운서 화장의 위엄, 그때 그때 달라?

흔히 여자들의 화장전과 후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고 말합니다.

방송사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아나운서 화장의 위엄으로 불리는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나운서의 모습에서도 화장전화 후의 모습도 상당부분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나운서 화장의 위엄으로 불리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화장전 모습은 순수한 느낌이 강하고

화장후의 배현지 아나운서의 모습은 전형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입니다.

화장 하나로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렉걸린 홍콩 아파트, 숨이 턱턱막혀

Posted: 10 Nov 2011 09:57 PM PST

렉걸린 홍콩 아파트, 숨이 턱턱막혀

흔히 아파트라고 하면 촘촘하고 높게 지은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런 일반적인 아파트 모습 보다 훨씬 더 촘촘하고 높게 올린 홍콩의 아파트 모습이 화제입니다.

렉걸린 홍콩 아파트로 불리는 홍콩의 아파트를 바라보면 숨이 턱턱막혀 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저 바라 보기만 해도 숨이턱턱 막힐 정도인데

렉걸린 홍콩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정말 숨이 턱턱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렉걸린 홍콩 아파트에 사는 게 익숙해진 사람들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빨리 후진하라고, 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래?

Posted: 10 Nov 2011 09:46 PM PST

빨리 후진하라고, 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밀립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 하나는 악어입니다.

악어와 맞딱뜨리는 동물은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도망가는 게 상책인데,

도망가기 힘든 난감한 상황에 처한 거북이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제일 앞에 거북이가 '빨리 후진하라고'하며 절박하게 외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거북이가 자동차처럼 뒤로 재 빨리 후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느리기로 소문난 거북이에게는 다소 무리한 요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때문에 맨 앞의 거북이가 더욱더 '빨리 후진하라고' 절박하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蘋果今日我最美-白皙可愛的草莓-ichigo0830-165

Posted: 10 Nov 2011 10:28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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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7月2日下午
地點:北市愛國東路emome旗艦店
暱稱:草莓
身高:165公分
體重:47公斤
職業:學生
個人網頁:www.wretch.cc/album/ichigo0830
興趣:唱歌、跳舞、打電動,最愛吃麥當勞
(資料來自: 蘋果今日我最美 http://tw.nextmedia.com/applenews/article/art_id/30763670/IssueID/20080718)
相簿: http://www.wretch.cc/album/ichigo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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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활 어떻냐고요? 재수생활 어떤지 궁금하다면

Posted: 10 Nov 2011 08:11 PM PST


재수생활 어떻냐고요? 재수생활 어떤지 궁금하다면

재수생활이 힘들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실제 '재수생활 어떻냐고요?' 하며 묻는 학생들도 있는데,

'재수생활 어떻냐고요?'에 대한 물음에 적절하게 말해주고 있는

재수생활 어떤지 궁금하다면 봐야하는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 12월, 1월
그냥 신나게 놀음
주변에서 '재수해? 어머 힘들겠다 ㅠㅠ' 라고 하는데
이때까지는 하나도 이해 못했음
'그냥 고3 때처럼 즐겁게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함

- 2월 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추가 합격 못함
기분이 좀 묘해짐 그렇지면 여전히 놀음
졸업식날 서울대 고대 한대 이대 중대 등등 좋은대 붙은 애들이 활짝 웃는걸 보면서
그리고 걔네들 싸이에 배너가 달리고 새터다 오티다 하며 놀러가는 걸 보면서
뭔가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기분

- 2월 중후반
재수 종합반 개강 시작
시설이 완전 걸레... 내 모교는 시설이나 선생님 수업이나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었는데!
5교시 도중 문득 든 생각 '아 수능 잘 못보면 어떡하지?'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짐 그것도 수업 시간인데
빨리 지붕 뚫고 나가고 싶어짐 수업 귀에 안 들어옴
야자를 쨈 친구랑 같이 영화 보러 감
집에 와서 침대에 얼굴 쳐박고 펑펑 울음
고3 6월 모의평가 이후로 공부에 자신감 없어진적은 처음임

다음날도 역시 수업은 귀에 잘 안 들어오고 야자를 쨈
참고로 나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야자를 짼 적이 한 손으로 셀 정도
집에 일찍 들어오면 엄마한테 혼쭐나고 또 미안해지니까
괜히 혼자서 서울 여기저기 유랑하고 다님 지금도 혼자 유랑하는 버릇 남음
한동안 계속 그럼

- 3월
수업도 귀에 잘 들어옴 공부도 다시 열심히 하게 됨
물론 가끔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옴
첫 모의고사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둠 자신감 폭ㅋ발ㅋ

- 4월
학원 친구들과 친해짐 (참고로 재수 종합반은 초반에 애들이 서로 말도 안함)
고1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먼저 대학 가서 남자친구를 사귄다는걸 알게됨
등등의 이유로 공부를 조금 소홀히 하게 됨
구체적으로 말해서 집중력이 흐려짐 자꾸 잡념이 들고 나도 모르게 먼저 대학간 친구들 싸이를 뒤적거림

길 지나갈 때마다 혹시나 먼저 대학간 친구들을 마주칠까봐, 내 초라한 몰골 보일까봐 전전긍긍함
(이때부터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긴거 같음 지금도 나도 모르게 그럼)

- 5월
학원 생활에 완전 적응됨 그냥 학교 다니는 기분 공부도 열심히 함
사설 모의고사를 봤는데 S대 경영 합격 안정권이라고 함
학원 담임선생님도 내가 성적 급상승했다고 엄청 칭찬해주심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감에 빠짐

공부라는 것은 약간의 불안감과 위기 의식을 갖고 해야 무한한 집중과 몰입이 가능하고
무한한 집중과 몰입이 가능해야 성적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는데
이때부터 그 '약간의 불안감과 위기 의식'이 사라짐

-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봄
고3 본수능보다 성적이 안 나옴
정확히 말해서 언수외탐 백분위가 그때와 같은데
전년도보다 수험생이 수만명 증가했는데 대학 정시 모집 인원(예정)은 오히려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적이 안나왔다고 할 수 있음

엄청난 자괴감과 슬픔에 빠짐
내가 고3때에는 '재수생들은 모의고사 보면 언수외 290은 거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도대체 나는 뭔가 무엇이 문제인가' '이러다 재수 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몹시 불안해짐

(이 무렵 상당수 친구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을 수능 끝나고 알게됨)
(아 다시 한번 말하지만, 4월쯤 생긴 '대인기피증'은 이때에도 여전. 수능 끝나는 날까지도 여전. 지금도 조금 그럼)

- 7월
날이 무척 더워짐
작은 일에도 화가 남
이를테면 언어 문제를 지문을 대충 읽어 틀렸다던가 수리 문제를 계산 실수로 틀렸다던가 친구가 옆에서 깐족거린다던가 지하철에서 내리기도 전에 승강장에서 사람들이 먼저 탄다던가
혼자서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함
'아 우리 집에 돈이 많았으면 내가 이런 짓(재수)은 안할텐데' '아 저놈(먼저 대학간 애)은 왜이렇게 멋있어졌지 난 얼굴이나 몸매나 걸레같은데'
7월 하순이 되자 이런 스트레스는 극에 달함
공부를 하다가 괜히 소리를 지른다던가

다른 친구들은 야자를 째고 노래방이나 PC방 당구장에 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나는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그러지 않음
그러다보니 탈출구가 없어 스트레스가 갈수록 심해짐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바보같음 종종 놀걸

- 8월
이건 정말 세상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음 (궁금하면 겪어보셈ㅋ)
"자살"하지 않은 것이 다행
자주 이를 악 물어서 어금니가 주저않(은 것 같)기도 함

엄마랑도 자주 싸움
친구하고 주먹다짐을 한적도 있음 (우리 학원만 그런지 몰라도 이 무렵 남자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남)

지금 생각해보면 '성적이 오르지 않아 수능을 또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 것 같음
고3 애들이야 수능 망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얼마나 하겠음
그런데 재수생들은 이미 한번 망쳐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또 망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무척 강함

다만 삼수생 형들끼리 대화하는 것을 엿들었는데 어떤 형(몸과 마음 모두 굳건하게 생겼는데도)이 '...나 정신병자 될거같아' 라며 푸념을 늘어놓는 것을 듣고
조금 마음이 놓임 '아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이 무렵 상당수 친구들이 나와 같은 상태였다는 것을 수능 끝나고 알게됨)

- 9월, 10월
평가원 모의고사
인생 살면서 언수외에서 이런 점수를 받은 적은 처음임
대충대충 봤던 고1 첫 모의고사도 이런 점수는 아니었음
(ex. 살면서 언어 1등급을 놓쳐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4등급이라니)
중학교 때 수능봤어도 이거보단 잘나왔을듯
...

두달 남짓 남은 시점에
성적이 오르긴커녕 폭락, 그것도 엄청난 폭락을 겪으니
여름에 겪었던 스트레스를 초월함 해탈

아까 말했듯, 공부에는 약간의 불안감과 위기 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이거슨 정말... 뭐랄까... 인생이 끝난 느낌...
마치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심정이랄까...
당연히 공부는 잘 되지 않음

웃음을 잃어버림
아니 살 이유를 잃어버림

다만 4월 편에서 말했던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됨
이거 아니었으면 정말...

- 11월 초
왜 그런지는 몰라도 심경에 약간 변화가 생김
언어는 원래 어릴때부터 잘했으므로 만점 받겠다는 자신감
수리는 계산 실수만 안하면 만점 받겠다는 자신감
탐구는 원래 걱정 안했음

다만 외국어는 정말정말 어려워서 불안감에 떨어서 살음 하루에 5시간은 영어 공부만 한듯
근데 그 불안감이 너무 커서 수능 일주일 전에는 글이 잘 읽히지 않음
매우 쉬운 문장도 한번에 못 읽고 두세번씩 읽고 나서야 이해함

수능 시험장에서 이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런 불안감이 내 점수를 더욱더 갉아먹겠다는 생각이 들음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가서 조명과 야경을 한번 봄
오는길에 전철을 탔는데 객실내 전광판에 뜨는 자살방지 문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릴뻔함

수능 전날
그냥 왠지 모르게 걱정이 안 들음
작년 수능 전날만큼은 아니지만 오히려 자신감이 생겨남
영어 지문도 굉장히 잘 읽힘

게다가 아까 말한 여자애한테 긴장된다고 하니
수능 잘보라며 긴장 안드는 방법을 장문의 문자로 보내줌
기분이 더욱 좋아짐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함
만일 이날도 불안과 스트레스에 휩싸여있었으면 난 삼수 혹은 자결을 했을...

- 수능 당일
잠도 푹 잘잤고
MBC 뉴스투데이 여자 앵커의 미소를 보면서 기분 좋게 집을 나섬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우리 반에 나 포함 고교 동창 재수생이 5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엄청 편해짐
시작 전에 수능 N제 언어를 한두 지문 풀었는데 역시 다맞음 ㅋㅋ
자신감 폭ㅋ발ㅋ

시험 시작

...이건 그냥 어려운게 아니라 너무너무너무 어려움

근데
평소 모의고사였으면 급당황하여 시험을 내리망쳤을 텐데
'에라이 그냥 삼수나 하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봄
그랬더니 오히려 글도 잘 읽히고 문제도 잘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풀림

너무 마음이 편한 나머지 탐구 시간에는 문제를 대충대충 읽음 (이거 때문에 한 과목 완전 망했다 ㅅㅂ)

- 결론
결과는 만족스러운 정도
원서질도 잘해서 원하던 학교에옴
다만 7~10월에 스트레스로 뇌세포가 많이 죽었을 생각을 하니 안타깝긴 함

 

 

이번에 수능 보시는 여러분
불안감이 가장 큰 적입니다

정말정말 불안하시면 '에라이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보세요
오히려 그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에이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해봤자 무슨소용이여' 이런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 전날 한 공부 덕분에 대략 10점 더 받았습니다
1점에도 수백 수천명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10점이면... 얼마나 위력이 큰지 아시겠죠?

화이팅 !


'재수생활 어떻냐고요?' 게시물을 통해 느끼게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2011년 수능에서 좋지 못한 점수로 재수해야 한다면 

정말 의지를 단단히 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빵터지는 나라 소개, 올림픽 나라 소개 정말 빵터지네

Posted: 10 Nov 2011 07:50 PM PST

빵터지는 나라 소개, 올림픽 나라 소개 정말 빵터지네

올림픽 개막식 행사 중 하나인 나라 소개 모습이 화제입니다.

정말 빵터지는 나라 소개로 보는 순간 바로 빵터지게 됩니다.

이 중 눈에 띄는 나라 소개는 키리바시입니다.

키리바시는 타라와를 수도로 하는 나라도 인구 9만 6천명의 국가입니다.

키리바시가 빵터지는 나라소개로 불리는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섬이 가라앉고 있음'이라는 자막 때문입니다.

너무 슬픈일이지만 빵터지게 됩니다.


빵터지는 나라 소개 중 또 다른 나라는 나우루입니다.

나우루는 야펜을 수도로 하며 1만2천명의 국가입니다.

'대통령이 올림픽 역도선수 출신'이란 자막에서 빵터집니다.

물론 올림픽역도선수가 대통령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올림픽 역도선수가 대통령이 되는 건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빵터지는 나라 소개 중 마지막 나라는 영국령 버진제도입니다.

버진제도는 로드타운을 수도로 하며 인구 1만8천 명의 국가입니다.

'구글 창업자 결혼식 장소'라는 자막 부분에서 빵터지게 됩니다.

 

어느 아파트 벽에 붙어 있던 사진,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Posted: 10 Nov 2011 07:36 PM PST

어느 아파트 벽에 붙어 있던 사진,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자식된 도리 중 하나가 효도라고 말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자식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어느 아파트 벽에 붙어 있던 사진을 통해서도 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은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만은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어느 아파트 벽에 붙어 있던 사진을 본 후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조현재 최근 사진, 군대 갔다오면, 꽃미남도 별수없나?

Posted: 10 Nov 2011 07:26 PM PST

조현재 최근 사진, 군대 갔다오면, 꽃미남도 별수없나?

국민의 4대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조현재 최근 사진이 화제입니다.

49일에서의 모습


 49일 종방영 때 정일우와 함께 한 모습


고지전시사회 때 모습


중국드라마 촬영 모습


리즈시절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2살입니다.

조현재 최근 사진을 본 후 '군대 갔다오면, 꽃미남도 별수없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민의 4대 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으므로

리즈시절에 비해 다소 나이가 들어 보여도 까임방지권으로 막아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치원생 소나기 피하기, 비닐 하나면 충분해

Posted: 10 Nov 2011 07:15 PM PST

유치원생 소나기 피하기, 비닐 하나면 충분해

가을철에 사진 찍으러 다니다 보면 소풍이나 견학 나온 유치원생들을 자주보게됩니다.

이 때 갑자기 비가 내리면 비를 피하기 위해 버스로 뛰어가는 유치원생의 모습이 눈에 띄고는 합니다.

유치원생 소나기 피하기 방법은 종종 걸음으로 뛰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과 다소 다른 유치원생 소나기 피하기 모습이 화제입니다.


유치원생들이 일렬로 서고 앞뒤에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긴 비닐을 잡아 아이들이 소나기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모습으로

유치원생 소나기 피하기 방법이 상당히 눈에 띄며 귀엽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스 수능 언어영역에 등장, 성균관스캔들의 위엄

Posted: 10 Nov 2011 07:07 PM PST

성스 수능 언어영역 등장, 성균관 스캔들의 위험

KBS TV '성균관스캔들'은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등의 톱스타 들이 출연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모은 성균관스캔들이 수능 언어 영영에 등장해 화제입니다.

성스 수능 언어영역에 등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균관 스캔들이야 말로 수능 언어영역에

가장 적합한 드라마라며 성스 수능 언어영역에 등장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균관 스캔들 폐인중 중 시청률 부분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스 수능 언어영역에 등장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성스 수능 언어영역에 등장한 문제의 답을 뭘까요?

 

이중성 돋는 1박2일, 재래시장에서 우리가 많이 구입해야?

Posted: 10 Nov 2011 06:50 PM PST

이중성 돋는 1박2일, 재래시장에서 우리가 많이 구입해야?

KBS TV '해피선데이 1박2일'서 골목여행 강화군 교동 대룡시장 편 방송내용과 다소 다른

이중성 돋는 1박2일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한 대형쇼핑몰 광고가 화제입니다. 

'해피선데이 1박2일'서 골목여행 강화군 교동 대룡시장 편에서

"모처럼 오는 재래시장이다"며 반가움을 표시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실은 이 재래시장에서 우리가 많이 구입을 해야됩니다."라고

말할 때는감동의 물결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1박2일 멤버들은 대룡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기기도 했습니다.



헌데 한 대형 쇼핑몰 광고에서는 'OOOO으로 가자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재래시장을 애용하자고 말하고 광고에서는 대형 쇼핑몰로 가자고 하는 모습에서

이중성 돋는 1박2일라고 말할것 까지는 없지만 방송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수능 보낸 문자, 수능전날 오빠한테 보낸문자 욕설로 응원을?

Posted: 10 Nov 2011 06:31 PM PST

수능 보낸 문자, 수능전날 오빠한테 보낸문자 욕설로 응원을?

어제 2011년 수능이 모두 끝난 후 고3 수험생들이 빼빼로데이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물론 수능을 잘 못 본 학생들은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을 듯 합니다.

한편 수능 전에는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자를 보내고는 하는데,

동생이 오빠에게 보낸 수능 보낸 문자가 화제입니다.

 

오빠야 수능잘봐! 화이팅

미안한데 누구?

니 동생이다 x빨놈아

감사


수능 보낸 문자 대화 내용 중 수능을 얖둔 오빠에게 욕을 하는건 좀 지나친 부분이 없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오빠와 동생 사이가 격이 없어 다정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며

동생에 응원에 힘입어 수능을 잘치렀을것으로 짐작됩니다.




 

빼빼로데이 고백 성공하는법,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Posted: 10 Nov 2011 06:15 PM PST

빼빼로데이 고백 성공하는법,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남자들 중에 빼빼로데이 고백 성공하는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며 고백해야 하나?"



           "기억에 오래남는 반지를 선물해야 하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꽃다발을 선물해야 하나?"

 

한편 "맛있는 음식, 반지, 꽃다발 외에 현금을 주는 건 어떨까?"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현금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맛좋은 음식을 함께 하고

반지, 꽃다발 등의 선물 직접 건내는 것이 빼빼로데이 고백 성공하는법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현금이 함께 한다면 더 훌륭한 빼빼로데이 고백 성공하는법이 되리라고 봅니다.



경비아저씨의 주차금지 대처법, 정말 후덜덜해

Posted: 10 Nov 2011 05:53 PM PST

경비아저씨의 주차금지 대처법, 정말 후덜덜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간혹 주자금치 구역에 주차하는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운전자를 철저하게 응징하는 경비아저씨의 주차금지 위반에 대처법이 화제입니다.

주차금지 구역에 떡하니 주차된 자동차 보네트에 주차금지 표지판을 올린 모습에서

경비아저씨의 주차금지 대처법이 정말 후덜덜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파트에서 주차할 장소를 찾을 때 정말 몰상식한 모습으로 주차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경비아저씨의 주차금지 식의 대처가 주차금지 위반에 대한 적절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 정말 황당하네

Posted: 10 Nov 2011 05:41 PM PST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 정말 황당하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한 후 대기업 취업에 도전 합니다. 이 때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를 잘 풀어야 대기업 입사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는 일반상식 수준의 질문이 아니라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문제가 눈에 띄고는 한다는 점입니다.

이에 해당되는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로는 포스크의 '맨홀의 뚜껑이 원형이 이유는?', 롯데백화점의 '서울에 바퀴벌레가 몇 마리?', SK그룹의 '한라산이나 백두산을 옮긴다면 시간과 비용이 얼마나 들겠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한편 LG상사의 '어느날 지구가 멸망 위기에 처해 우주선을 타고 대피해야 하는데 당신의 가족은 4명(부인 아들 딸)이지만 비행선은 2인용이다.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인가?'라는 질문도 눈에 띕니다.

이 외에 태평양제약의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아버지는 즉사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응급실로 실려갔다. 그런데, 담당의사가 그 아들을 보고 소리쳤다. "아니, 얘는 내 아들이 아닌가." 이 경우 의사와 아들의 관계는 무엇인가?'고 하는 질문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으로는 쉽사리 대답하기 힘든 문제로 취업 응시자의 순발력과 창의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질문이지만 취업 응시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활당한 대기업 입사시험 문제로 보입니다.

 

sas기업 복지, 세계에서 가장 복지가 좋은 기업의 모습은?

Posted: 10 Nov 2011 05:22 PM PST

sas기업 복지, 세계에서 가장 복지가 좋은 기업의 모습은?

SAS는 포춘지가 선정한 2010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꿈의 직장(GWP: Great Work Place)' 1위로 선정된 회사입니다.

sas기업 복지 SAS 회사 직원들은 연봉 수준이 미국 S/W 산업의 평균 연봉보다 낮고

회사의 스톱옵션을 전혀 부여하지 않는데도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자발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이직율도 2% 이내입니다.

미국 S/W 산업의 평균 이직율 20%와 비교하면 이직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sas기업 복지는 훌륭합니다.

sas 직원들은 회사를 캠퍼스라고 부릅니다.

 
각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간이 주방


실내에는 많은 미술품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사내 화장실


모든 직원들은 1인 1 사무실을 사용합니다.


점심시간에는 피아노 연주가 있습니다.


반바지 차림의 직원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AS는 직원들의 복장과 근태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공연 혹은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


회사내 미용실


회사내 수영장


회사내 어린이집


회사내 캠프


회사내 호수


공원같이 조성된 회사내 길


SAS 회사 직원들은 연봉 수준이 미국 S/W 산업의 평균 연봉보다 낮고

회사의 스톱옵션을 전혀 부여하지 않는데도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자발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이직율도 2% 이내입니다.

 미국 S/W 산업의 평균 이직율 20%와 비교하면 이직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4,240명 근무회사내부에 110만평에 달하는 숲이 있고 아침, 저녁으로 사슴과 코요테가 나타납니다.

회사내에는 워킹맘을 위한 유아원이 두 곳이나 있어 최대 600명의 아이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점심 때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내에 4명의 의사, 10명의 간호원, 물리치료사 및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5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직원들의 가족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4,240명의 직원들 중 복지만 전담하는 인력이 200명입니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따로 구획된 개인 사무실을 씁니다.

식사시간에는 직원들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합니다.

체육시설은 수영장과 농구코트, 라켓볼 코트가 있고 편의시설은 마사지실과 미용실, 보석세공실이 있습니다.

야근과 잔업, 그리고 해고와 정년이 없습니다.

근무시간은 주당 35시간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

회사는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보장하기 위해 오후 5시 이후엔 전화를 자동응답기로 전환한다.

정년이 없어 60세가 넘은 직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이란 제도가 있어 직원들이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sas기업 복지는 정말 세계최고의 수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SAS 회장 짐 굿나잇의 경영철학이 만든 모습이라고 판단됩니다.

"행복한 소들이 양질의 우유를 더 많이 만든다. 탁상공론에 머물지 말고 직접 행동하라." 

SAS 회장 짐 굿나잇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도 피할 수 없는 스마트폰 중독

Posted: 10 Nov 2011 05:03 PM PST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도 피할 수 없는 스마트폰 중독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는 촬영 중간 틈이 날 때 마다 트위터, 페이스북, 화상통화 등을 자주 해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스마트폰 중독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해봐야 할 상황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한편 스마트폰 중독 문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스마트폰은 사용하는 직장인중 10명 중 3명은 언제어디서나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 중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2. 주머니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패닉상태에 빠진다.

3. 스마트폰 사용자끼리 만났을 때 스마트폰 이야기만 한다.

4. 스마트폰이 고장나면 친구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충전한 배터리가 하루 동안 지속되기 힘들다.

6. 스마트폰 요금을 지불하기 위해 생활비를 줄인다.

7. 내 스마트폰에 관한 것을 스마트폰을 통해 알아본다.

8. 하루의 모든 일정이 모두 스마트폰 안에 저장돼 있다.

9. 스마트폰에 앱이 30개 가량 설치 돼 있고, 그것을 모두 사용한다.

10. 스마트폰 악세서리 구입에 스마트폰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쓴다.

[자가진단]

0~3 : 정상

4~7 : 중독 초기 증세

8~10 : 완전 중독 

한편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상대방과의 대화에 집중을 못해 다툼이 일어났다',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쓸데없는 지출이 늘어났다', '건강이 나빠졌다' 등이라고 합니다.

한편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으면 목결림이 생기기도 하고 잦은 터치로 손가락,손목저림 현상은 물론, 수면장애, 어지럼증, 우울 불안감, 관절통증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 주로 활용하는 방법은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시간을 늘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 대화는 뒷전 스마트폰만 보고 있지는 않나요? 스마트폰은 잘쓰면 정말 똑똑한 스마트폰이 됩니다.

다만, 잘못 사용한다면 혼자만의 세상에 빠지게하고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빼빼로 물리친 가래떡빼빼로 오늘을 가래떡 데이

Posted: 10 Nov 2011 04:42 PM PST

빼빼로 물리친 가래떡빼빼로 오늘을 가래떡 데이

천년에 한번오는 2011년 11월11일 1이란 숫자가 여섯개 들어간다고 하여

천년 후에나 찾아오는 빼빼로데이라고 합니다. 

흔히 빼빼로데이라고 하면 빼빼로를 떠올리는데, 빼빼로 물리친 가래떡빼빼로가 화제입니다. 

떡빼빼로

쌀가루에 원하는 색을 넣어 함께 반죽하여 , 쩌내고, 치대어

반죽을 얇게 해서 스틱초콜릿에 돌돌 감싸줍니다.

모양도 이쁘고 맛도좋은 떡빼로 어떨까요?

  

가래떡빼빼로

 가래떡에 중탕한 초콜릿을 묻히고 건과류로 데코한 가래떡떡빼빼로도 있습니다.


가래떡꼬치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콤한 양념을 바른 떡꼬치는 어떨까요?

떡이나 야채, 고기등을 끼워 구운 후 매콤한 양념을 바른 가래떡꼬치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특별할 것 같지 않나요?

 

가래떡갈비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좋은 가래떡갈비!

가래떡 가운데에 다진 소고기가 돌돌 말려있어, 반찬으로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겠죠?


이정도면 빼빼로 물리친 가래떡빼빼로라고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로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한다는 목적으로

1996년 5월30일 제정된 정부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2011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특별하게 과자대신 가래떡으로 맛있게 요리해서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대박 학교급식, 이 학교 다니고 싶어

Posted: 10 Nov 2011 04:23 PM PST

대박 학교급식, 이 학교 다니고 싶어

학교마다 급식 메뉴의 차이가 납니다.

쪽박에 가까운 학교급식이 존재하는가 하면 대박 학교 급식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 중 대박 학교급식에 해당되는 목포 제일여자고등학교의 급식이 화려한 급식이 화제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대박 학교급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양만점의 백숙이 학교급식 메뉴로 나오다니 삼계탕집을 보는 듯 합니다.


잡곡밥에 돈까스, 스프, 마카로니까지 돈가스 전문점을 보는 듯 합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 국이 조화를 식단이 식감을 자극합니다.


복음밥에 김과 샐러드 국에 음료까지 정말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학교 급식에 피자 정말 후덜덜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더 화려한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도 존재하지만

쪽박에 가까운 학교급식에 비교하면 대박 학교급식, 이 학교 다니고 싶어라고 말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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