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3月15日 星期二

精選正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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犀利人妻-漂亮小三-朱芯儀-loveamanda-165

Posted: 14 Mar 2011 05:4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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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芯儀基本資料

姓名:朱芯儀
英文:Amanda
籍貫:台灣
生日:1986年3月8日
星座:雙魚座
血型:O型
身高:165 cm
體重:48 kg
三圍:32E、24、34
學歷:淡江大學法國語文學系
職業:演員
興趣:看書、聽音樂、上網
公司:海納百川娛樂
官網:http://ocean1234.pixnet.net/blog/post/5215481
無名:http://www.wretch.cc/blog/loveamanda
微博:http://t.sina.com.cn/amanda33
臉書:http://www.facebook.com/loveamanda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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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만드는법, 오뎅국 만드는방법

Posted: 14 Mar 2011 03:00 PM PDT

오뎅탕 만드는법, 오뎅국 만드는방법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게 마련입니다. 뜨거운 국물하면 떠오르는 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는 아미도 오뎅탕(어묵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길거리를 가다가 포장마차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오뎅탕(어묵탕)의 김과 냄새 때문에 발길을 멈추고 꼬치어묵과 뜨거운 국물을 먹고나면 온 몸이 따뜻해져 정말 행복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헌데 어묵꼬지를 하나 사먹으려고 하면 1,000원 정도가 필요해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꼬치어묵을 먹다보면 생각 외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 때문에 어묵을 많이 먹기가 다소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이죠. 더군다나 용돈이 충분치 않은 학생들이라면 이 말에 더욱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처럼 어묵꼬지가 비싸서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오뎅탕(어묵탕)을 만들어 친구들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마음껏 먹고 비용 부담도 줄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뎅탕(어묵탕)을 만들 때 어묵과 채소 외에 해산물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조리할 수 있는데, 비용절감과 맛을 살릴 수 있는 집에 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오뎅탕(어묵탕)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어묵탕 재료(어묵, 무, 양파, 대파, 다시멸치, 다시마)를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무, 양파, 대파, 다시멸치, 다시마를 넣고 10~15분 정도 끓여 주세요.



육수를 준비하는 동안 모듬어묵을 2.5cm 크기로 썰어 주세요.



앞서 썰어 놓은 모듬어묵을 대나무 꼬치에 하나씩 꽂습니다.



미리 준비한 육수의 재료를 모두 건져낸 후 소금간을 하고 육수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청주나 미림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꼬지에 꽂은 어묵을 넣고 육수를 낼 때 사용한 무를 넣은 후 끓여 주세요.



어묵탕을 먹기 전에 쑥갓 대파 등을 넣어 주세요. 이 때 홍고추를 넣어주면 시각적으로 식욕을 자극해줘 더욱 좋습니다. 이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탕이 모두 완성되어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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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다이어트, 황제다이어트 방법과 주의할 점

Posted: 14 Mar 2011 04:20 AM PDT


단백질 다이어트, 황제다이어트 방법과 주의할 점

단백질 다이어트는 1972년 미국의 의사 애킨스가 저술한 책 '다이어트의 혁명'에 근거한 식이요법이다.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을 줄일 있는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황제다이어트라고 명명되었다. 

단백질 다이어트 방법은 2주간 표준체중 1㎏당 1.5g의 육류·생선·계란 등 단백질을 섭취하되 밥·국수·빵 등 탄수화물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 식사는 하루에 3번 하는데, 매끼니마다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이때 채소는 충분하게 먹는다.

탄수화물은 인슐린 등에 의해 당으로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며, 쓰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바뀌어 몸 안에 축적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탄수화물 공급을 중단해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당을 공급하기 위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진다는 이치다.

황제 다이어트가 세계적으로 선풍을 끈 이유는 소식(小食)의 고통 없이 실제로 체중이 쑥쑥 빠지기 때문으로 2주 정도 곡류를 끊고 고기만 먹으면 누구나 2~3㎏ 이상 살이 빠진다. 

문제는 단백질 다이어트가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지 않아 식사에 대한 집착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장기간 실시하게 되면 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케토시스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체지방보다는 주로 체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지고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긴 질소노폐물 때문에 신장에 무리를 주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또한 단백질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피로감, 기립성 혈압, 저혈압, 혈청 요산 상승, 구취 등이다. 또한 고기를 마음껏 먹게 되면 고기에 다량 함유된 지방질도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므로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이로 인해 고지혈증과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고단백식사는 체내 칼슘의 소실을 초래하여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고, 우리 몸의 열량원이 당질의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단백질이 열량원으로 쓰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근육과 장기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하여 근육과 장기의 단백질이 분해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한편 단백질 다이어트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단백질 다이어트를 해도 무리가 되지 않는지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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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피요령, 지진발생시 장소별 대처요령

Posted: 14 Mar 2011 03:09 AM PDT


지진대피요령, 지진발생시 장소별 대처요령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에 최대의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발생한 급기야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능 누출 위험까지 더해져 일본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런 일련의 상황을 보며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도 지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이유는 지진대피요령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경우 우왕좌왕하다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진 발생시 장소별 대처 요령에 대해 살펴보자.

지진발생시 장소별 대처요령 
    
1.집안에 있을 때 

가) 나와 가족의 안전

크게 흔들릴 때의 진동시간은 1∼2분이므로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피하는 것이다. 이때 머리부분의 보호에 가장 신경쓰도록 한다.
 
가구 등이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부터 가구를 고정시키거나 생활용품 등이 떨어지지 않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1993년 7월 12일 일본 북해도 지진때에는 산과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고, 가스폭발로 여기저기에서 불이 났으며, 교통, 통신두절, 단전, 단수 등으로 도시기능이 완전히 마비되는 등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나)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한다. 

불을 끄는 것이 우선이다. 불이 나면 침착하게 불을 끄고 사태를 살핀 뒤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석유, 가스 등을 사용하는 열기구와 전기 등 불이 날 수 있는 것들은 중간밸브를 잠그거나 스위치를 꺼야한다.

옷에 불이 붙으면 담요로 몸을 감싸서 끄고 혼자일 경우 누워 뒹굴어서 끈다.

연기로 인한 질식에 유의해야 한다. 
 
다) 놀라서 밖으로 나가지 말 것 

건물이 무너질 가능성은 적다.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거나,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이 넘어질 우려가 있는 집밖은 더 위험하다.

놀라서 허둥지둥 다니면 뜻밖의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라) 평소 대피로를 확인할 것. 
   
마) 화장실, 목욕탕은 면적이 좁은데 비하여 벽면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바) 아파트 등 높은 건물에서는 비상대피 방법으로 문을 열고 나가는 곳을 확인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외국의 경우 문이 틀어져 열지 못하게 된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사) 만일의 경우를 예상하여 비상대피 방법에 대해서 평소에 늘 생각해 두며, 필요한 도구 등을 갖추어 두어야겠다. 
 
아) 만약 급박할 때는 위층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2.번화가나 빌딩가에 있을 때  

땅이 흔들리고 서 있지 못할 정도가 되면 가까운 곳에 있는 문기둥이나 담에라도 의지하고 싶어진다. 언뜻 보기에 튼튼해 보이는 이러한 것들이 실제는 위험한 것들이다.

번화가, 빌딩가, 사무실 등에서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때 가장 위험하다. 우선 갖고 있는 소지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까운 빌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3.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 

혼란은 일으키지도 말고 혼란에 휩쓸리지도 말 것.

백화점이나 극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혼란이다.

백화점이나 극장, 지하상가 등에는 안내 담당직원이 있어 비상시에 안내하도록 되어 있다.

먼저 안내에 따르도록 한다. 특히, 출구나 계단으로 몰려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지하는 지진 발생시에 비교적 안전하나 정전 등의 불안에 의해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정전이 되어도 곧바로 비상등이 켜지게 되어 있으므로 차분하게 행동하도록 한다.

운동장에서는 놀라서 한꺼번에 출입구로 몰려가게 되는데 넓은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4.사무실에 있을 때 

책상 밑에 들어가 웅크려 몸의 안전을 도모한다. (넘어지는 선반이나 책장은 위험)

사무실에서는 무너지는 선반이나 책장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반이나 책장 등은 미리 벽에 고정시켜 둔다.

전열기나 전기기구 등, 화재 원인을 신속히 제거하도록 한다.

비상구를 확보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5.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  

안전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층으로 신속하게 대피를 !

갇혀진 상태일지라도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린다.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에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된다.

만일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각 층의 보턴을 전부 눌러,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면 신속하게 내려, 안전을 확인한 후 대피한다.

만일 갇히게 되었을지라도 침착하게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구조 요청을 하고 구조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6.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혼란에 주의하고 먼저 몸의 안전을!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는 것을 꽉 잡는다.

지하철안은 비교적 안전하다. 만약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다른 차량에 치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갑자기 강한 충격이 올 수 있으므로 손잡이 등 차체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꽉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인다. 개인행동은 혼란의 원인이 된다.

지하철역에서는 일시 정전이 되어도 비상등이 켜지게 되어 있다. 안내방송에 따르도록 한다. 놀라서 출구로 몰려가는 행위는 위험하고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7.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자동차는 도로의 오른쪽에 세우고 사태파악을! (운행은 혼란의 원인)

지진이 일어나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 난 듯한 상태가 되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차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 후 도로의 오른쪽에 정차한다.

그 상태로 30분정도 상황을 살핀 후, 대피할 필요가 있을때에는 창문을 닫고 자동차 열쇠는 꽂은 채로, 차문은 잠그지 말고 인근지역의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한다. 
 
8.등산이나 여행중일 때 

산사태, 절벽의 붕괴, 해일에 주의를!

산사태, 절벽의 붕괴, 해일 우려 지역으로부터 신속히 대피한다.

산근처나 급경사지에서 큰지진을 느끼면 곧바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한다. 산사태가 나거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

해안에는 해일이 닥칠 염려가 있다. 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의 안내방송이나 텔레비젼, 라디오를 통해 해일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대피한다. 
 
9.유언비어에 속지 맙시다 

TV, 라디오나 행정기관의 정보에 따라 행동한다.

대지진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떠도는 헛소문이나 유언비어에 휩쓸리게 되면, 도리어 혼란을 더하게 할 뿐이다.

라디오 텔레비젼의 방송이나 행정기관으로부터 직접 들은 정보만 믿고 사람들이 전하는 소문이나 출처불명의 정보에 휩쓸려 행동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정확한 정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10.평소 지진에 대한 대비

라디오,손전등,비상구급합을 준비하고 가족 모두가 준비물이 어디에 있는지 숙지하며 손이 닿는 곳에 보관한다.

가스,전기퓨즈상자,수도의 밸브위치를 알아두고 가족 모두가 잠그는 법을 알게한다.

소방기구를 비치해 둔다.

위험물이 보관상태를 점검한다.

높은 선반위에 무거운 물건을 놓아두지 않는다.

그외 가구나 찬장등을 벽에 고정시키거나 지진발생후 가족이 헤어졌을 때 만나는 계획을 둔다.

자료출처:서울시민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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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의 유래

Posted: 13 Mar 2011 09:25 PM PDT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화이트데이의 유래

해 마다 발렌타인데이(2월14일)가 되면 사랑하는 남녀간에 쵸코릿, 꽃 등의 선물을 주고 받는다. 수 많은 날 중 2월14일이 발렌타인데이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세기경 로마 시대에 발렌타인이라고 하는 사제가 있었다. 당시 로마의 황제인 클라우디우스 2세는 군 전력 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타인은 이를 어기고 젊은이들을 몰래 결혼시켰다. 그러나 이는 들통이 나게 되고 발렌타인은 이로 인해 순교하게 되었다. 그날이 바로 269년 2월 14일이어서 이 날을 성 발렌타인의 날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이교도 축제인 Lupercalia를 그리스도교화 하기위해 발렌타인축제를 행사화하였다. 당시 Lupercalia축제에 도시의 젊은 여자들은 자기 이름을 큰 항아리에 적어 넣고 남자들이 항아리에서 이름표를 고르는 짝짓기 행사가 있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결혼에 이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당시 그리스도교회 측에서는 이 축제가 지나치가 이교도적이라고 생각하여 서기 498년에 2월 14일을 성 발렌타인의 날로 선포하여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았다. 

영국에서는 1400년경부터 발렌타인데이가 지켜졌다.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글을 보내는 풍습은 1415년 영국에 포로로 잡혀간 프랑스의 오를레앙 공작 샤를르가 발렌타인데이에 런던탑의 감옥에서 부인에게 사랑의 시를 보낸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던 것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에 이르러서였다. 18세기 중엽까지는 친구간이나 연인간에 연정을 표시하는 작은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8세기 말에는 인쇄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쇄된 카드가 널리 보급되었다. 인쇄된 카드는 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고 싼 우편료 역시 발렌타인 축하 카드의 보편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축하카드협회에 의하면 발렌타인데이카드는 크리스마스카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보내지며 약 85%는 여자가 보낸다고 한다.


화이트 데이의 유래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데이 덕분에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제과의 마케팅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정착시킨 것 또한 모리나가제과의 마케팅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처음 생긴 것이 1958년이다. 이때만 해도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쉽게 못하는 분위기였으나 모리나가제과에서 '이날 하루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 하자'는 캠페인을 내놓은 것이다. 거기에다 교묘하게 '초콜렛을 선물하면서 고백하라'는 말을 끼워 넣어서 초콜렛 장사를 한 것이다. 

이런 캠페인이 있다 해도 당장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아서, 처음에는 인기를 못 끌다가 1970년대 들어와서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무렵에, 초콜렛 장사로 큰 소득을 올린 모리나가제과에서 비인기 품목에 속하던 마시맬로우(marshmallow)를 팔려는 계획으로 "2월 14일에 초콜렛으로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초의 이름은 '마시맬로우데이'였는데 '화이트데이'로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 것이며 '화이트'라는 말은 마시맬로우가 흰색이라서 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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